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팬이 제일 원수라는 말도 있거든요...

qw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2-11-24 18:06:04

제가 연예인 팬질해보면

그렇거든요

 

팬들이

이래라 저래라

다 난리잖아요

위한다는 명목이지만..

 

그래서 팬이 제일 원수라는 말도 있어요

 

특히 편협한 팬들은요..

 

그러니까...

팬이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열렬한 충성심이 다해결해주지도 않고요

 

사랑도 잘 해야 되죠

사랑을 잘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요

사랑..말이면 다 잘하는줄 알지만..

 

 

IP : 125.184.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 영화..
    '12.11.24 6:13 PM (218.234.xxx.92)

    한 20년쯤 되었을 거에요 혹시 '팬'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인데, 택시 기사를 하면서 한 운동선수를 엄청나게 좋아해요.
    진짜 빅팬..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지 않은 스포츠 선수에 분노,
    우리들(팬) 생각은 안한다며 결국 스토커로 돌변해서 가택침입하고
    죽이려 하다가 아마 결국 죽게 되는..

  • 2. 셀린느
    '12.11.24 6:27 PM (182.214.xxx.33)

    연예인들이 간혹 사고 치고나면 각종 커뮤니티에 악플 넘칠 때가 있죠.
    그럴 때 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 연예인은 다음에 재기할 수 있겠구나 판단할 수 있죠
    일단 스타를 믿고 공식발표를 기다려보자 이렇게 해서 상황을 차분하게 만든 다음에
    여러 가지 상황들을 예상해서 대안을 만들더라구요. 그런 팬덤의 연예인은 재기 가능성이 있어요.
    오히려 스타를 맹목적으로 믿는다, 절대 그럴리 없다 이런 팬덤은 오히려 후폭풍으로 시달리더라구요.
    경쟁하는 타 연예인팬들이 팬들로 가장해서 흥분시키는 경우도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14 경상도가 박근혜뽑는이유 22 꽈배기 2012/12/20 3,825
195913 서울다시올라가는길입니다. 다들아직주무시겠죠? 5 안티아로마 2012/12/20 784
195912 경상도와전라도 10 섬진강 2012/12/20 1,438
195911 박근혜차기대통령님!! 반값등록금 꼭 지키세요. 2 ㅈㅅ 2012/12/20 1,195
195910 문재인후보의 사과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7 뿌웅뿡 2012/12/20 1,803
195909 앞으로 세대 대결에서 젊은 세대가 표로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2 2012/12/20 779
195908 선거 결과때문에 가슴 아프고 친정 아버지때문에 더 마음 아픕니다.. 7 2012/12/20 1,247
195907 당해도 몰라요 그건 오히려 낭만입니다 9 ㅎㅇㅇ 2012/12/20 1,361
195906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664
195905 앞으로 이렇게라도 하려합니다. 15 매를 든다 2012/12/20 1,666
195904 수많은 선거법위반........당선 무효가 안되는 건가요? 10 콩콩이큰언니.. 2012/12/20 1,610
195903 손톱이 뽑히고 배가 갈리던 독립군을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람인 .. 8 함께가 2012/12/20 1,065
195902 이 수치는 뭔가 6 퍼옴 2012/12/20 1,452
195901 전라도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14 흔들리는구름.. 2012/12/20 3,128
195900 이 인간들..더욱 더 당해봐야 압니다!!! 6 ㅇㅇ 2012/12/20 955
195899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419
195898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553
195897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163
195896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486
195895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802
195894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821
195893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515
195892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424
195891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493
195890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