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 보면..노통은 진짜 대단하시 ㄴ분 같아요..

qw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2-11-24 17:17:12

이런 상황에서

그러니까

결국 대통령 되신거고

 

거기다

 

나중에

퇴임후에 그런 인기를 누릴만큼 대통령도 잘 하신거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렇게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되기도 힘든 과정을 보면요

 

뭐..문후보님도

대통령 극적으로 되시고

더 많은 업적 남기실수도 있지만..

 

정말

다시 보이네요..

 

IP : 125.18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의
    '12.11.24 5:18 PM (114.207.xxx.97)

    마음을 얻으신 분이죠.

  • 2. 정말요
    '12.11.24 5:25 PM (1.210.xxx.13)

    영원한 우리 국민의 교사.

    가르침을 주셨던 분.

    그 분 연설 들으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느낌?

  • 3. 킬리만자로
    '12.11.24 5:25 PM (211.234.xxx.237)

    저는 지난 5년동안 대통령이 노통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어찌나 뭔일만 있으면 싸잡아서 물고늘어지던지..... 하늘에서 정치하고 계신분.... 그립습니다.
    미안한 부탁이지만, 한번만 더 이 나라 도와주세요. 하늘에 계시니 하느님께 말씀 좀 잘 드려보세요 네?

  • 4. ..
    '12.11.24 5:31 PM (147.46.xxx.47)

    네 정말 대단하신분이죠.
    전 정치에 무심했고 비록 제손으로 뽑은ㅇ대통령이 아니셔서 이런글 쓸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
    너무 늦게 알아봐서 죄스럽고.. 지켜드리지못하고 보낸것도.. 그러다보니 마치 아픈손가락 보상하듯 친노아닌 친노가 되있네요ㅜㅜ
    그러고보면 웃어도 웃어도 진상스러운 박씨가 이미지는 많이 업그레이드 했나봐요.
    차라리 박이낫다는 글도 본거같은데...이번에도 기적이 생길까요?크리스마스에 눈을 기다리듯 그렇게 응원하고 꿈꿔봅니다.

  • 5. ..
    '12.11.24 5:45 PM (112.222.xxx.229)

    솔직히 대통령직을 그렇게 잘하진 못했습니다 -_-
    빈부격차를 심화시킨 각종정책들로인해 결국 정권을 내줬구요

  • 6. 파사현정
    '12.11.24 5:47 PM (114.201.xxx.192)

    안철수가 정당이 없다는게 큰 단점이죠.
    만약 신당을 창당한다면 보궐선거부터 볼만하겠네요
    번번한 당을 하나 차려서 안철수당에서 국회의원 1명 두명 계속 낸다면 민주당 새누리당과 어깨 겨뤄볼만도 하겠네요.
    박원순 서울시장도 민주당입당하고 당선된것만 봐도 당이 있고 없고의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 7. 대한민국
    '12.11.24 6:03 PM (121.130.xxx.228)

    헌정 역사상 가장 정치 잘했습니다
    그분의 참여정부 5년은 저질러진거 치우고 수습하고 나눔과 복지정책 외교와 북방문제까지
    모두다 그 어떤 정부보다 평화롭게 잘했습니다
    경제도 좋았구요

    정말 다른 대통령들과 비교할바가 못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건 역시 있었습니다 실패한 정책도 있었고요
    정책 좀 잘해보고팠으나 발목잡고 물어뜯는 하이애나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권력을 내려놓은 관계로 온갖 언론들 온갖 머저리같은것들한테까지 다 뜯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며 본을 보여주신 참으로 선왕이셨죠

    노무현 같은 인간.
    노무현 같은 나랏님.

    정말 다시 만나기 힘들겁니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그분의 뜻을 이어갈 한줄기 빛이 보일겁니다

  • 8. 맞아요
    '12.11.24 11:04 PM (211.201.xxx.109)

    우리수준에
    넘치는 분...
    지금도 걱정이예요
    여대야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890 후라이팬은 비싼거나 싼거나 사용기간은 비슷하네요ㅠ 17 지못미 후라.. 2013/02/20 11,649
221889 회사에서 얼굴에 듀오덤 붙이고 있어도 될까요? 6 ... 2013/02/20 2,500
221888 친구 딸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는데 38 감탄 2013/02/20 19,549
221887 아이 반수 성공한 어머니 13 사노라면 2013/02/20 3,932
221886 작곡가 바그너에대해 설명해주실 분 계세요 4 san 2013/02/20 869
221885 누후대비 자격증에는 뭐가 있을까요? 1 노후 2013/02/20 1,237
221884 라뒤레마카롱 택배 8 선물 2013/02/20 2,392
221883 냄새나는 식은 닭튀김 재활용 요리 추천해주세요 1 2013/02/20 1,952
221882 방콕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3 미리휴가 2013/02/20 954
221881 할부원금이 잘못나왔어요.. 4 핸펀 2013/02/20 1,163
221880 씽크대키큰장 어디서사나요? 4 다다 2013/02/20 1,541
221879 맹인분이 하시는 지압원을 다녀왔는데 19 ... 2013/02/20 9,671
221878 장터에서 판 물건이 되돌아왔어요. 9 .. 2013/02/20 2,917
221877 구두 사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발 260인데 브랜드 구두 .. 3 구두 2013/02/20 1,065
221876 게임중인 고3 막둥이 어떻할까요? 5 ㅠㅠㅠㅠ 2013/02/20 1,306
221875 서울시 상습 승차거부 택시회사 사업면허 취소 추진 세우실 2013/02/20 361
221874 상해여행 어느여행사가 좋을까요? 2 패키지 2013/02/20 1,006
221873 30주차에 태아가 1.519g이면 괜찮은건지요... 1 30주 2013/02/20 663
221872 엄마 아빠랑 환갑기념으로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1 2013/02/20 3,307
221871 다음주 코엑스 리빙디자인페어 초대권 구할수 있을까요? 1 사랑하자. 2013/02/20 711
221870 여자아이의 이성교제(?) 6 초딩맘 2013/02/20 2,046
221869 1년에 현금과 카드 총액 4천만원 지출한거면 어떤가요? 7 ... 2013/02/20 1,367
221868 몸에 좋은 아이 간식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간식 2013/02/20 1,136
221867 식혜 문의드려요.. 5 주희언니 2013/02/20 904
221866 신생아보기 진짜 힘드네요 5 힘들 2013/02/20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