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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50대 중반 미용사 아주머니 미용실 갈까요..?

미용실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2-11-24 16:59:11

직장관계로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는데요

머리가 곱슬이고 세치도 있고..

알던 미용실이 이사를 너무 먼데로 가버려서 머리 안한지가

반년이 넘었어요

 

매직 세팅 퍼머를 해야하는데...

집 앞에 새로생긴 아주 조그만 미용실이 있는데

미용사분이 50대 중반 정도로 보이세요...

 

지나가면서 흘낏 보기만 했는데 멀리 멀리 있는 곳에 갈수도 없고

아는 미용실도 없고..

또 검색하고 알아봐야 도무지 어디서 해야할지 알수도 없고..

그냥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손놀림이 너무 느리시거나 스타일이 옛날풍이면 어쩌지..하는 우려도 생기구요..

그런데 내일 모레라 미루다가 그냥 내일 했음 어떨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ㅠ ㅠ

어쩔까요...

IP : 220.86.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4 5:03 PM (110.14.xxx.9)

    그분 머리스타일을 보세요. 제거 최근에 발견한 팁은 제 머리숱이 많고 커트인데 비슷한 미용사를 찾았더니 만족했어요.

  • 2. ..
    '12.11.24 5:04 PM (110.14.xxx.9)

    미용사많은 미용실가서 고르는거죠. 내 머리를 잘할거같은 사람을. 그미용사의 머리를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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