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질염과 방광염을 달고 살고
팬티라이너는 이제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병원에서 약먹으면 걍 그때 뿐이고
초음파를 한적이 있는데 신장에 1cm혹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뭐 큰일은 아니지만
여하튼 신장기능이 그리 썩 좋은거 같지 않고
이 뿌리깊은 질염과 방광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늘 냄새와 분비물과의 전쟁으로 사는게 피곤...
넘적나라한가요?ㅜㅜ
좋은 음식이나 추천할만한 치료법 부탁드려요
늘 질염과 방광염을 달고 살고
팬티라이너는 이제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병원에서 약먹으면 걍 그때 뿐이고
초음파를 한적이 있는데 신장에 1cm혹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뭐 큰일은 아니지만
여하튼 신장기능이 그리 썩 좋은거 같지 않고
이 뿌리깊은 질염과 방광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늘 냄새와 분비물과의 전쟁으로 사는게 피곤...
넘적나라한가요?ㅜㅜ
좋은 음식이나 추천할만한 치료법 부탁드려요
일회용 라이너 말고 면 생리대 넉넉하게 구입해서 쓰세요.
팬티라니너 쓰시면 냄새가 더 날텐데요?
차라리 팬티를 자주 갈아 입으시는게 몸에 더 좋을듯 싶어요.
만성 방광염이 신장에도 염증을 일으켜요,
저도 방광연이 신우신염으로 와서 고생 좀 했거든요.
고통스럽지만 물을 자주 드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세요.
방광을 씻어내는 역활을 한다 그러더라구요.
카페인 음료나 차는 드시지 말구요.
질염은 좌욕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원글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신듯..
별 도움이 안됐네요..ㅎㅎ
방광염 정말 힘들던데....... 저도 의사가 이번에 잡아야지 안 그럼 자꾸 재발한다고 신우신염 되면 입원해야한다고 어찌나 겁을 주든지. 약을 아주 오래 먹이더라구요. 가끔 걸렸거든요. 나이 서른도 훨 넘었는데 자궁경부암 주사도 맞았어요. 의사가 맞았냐고 물어봐서 안 맞았다 했더니 그럼 좀 덜 걸릴지도 모르는데... 하더라구요.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자궁경부암 주사도 맞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주로 크랜베리 쥬스 이런 걸 추천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걸 장기적으로 먹는 건 제가 오래 잘 못해요. 커피 빼고 달짝지근한 음료수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래서 저는 유산균 먹어요. 어떤 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중에 제일 잘 팔리고 가격대도 그냥저냥 한 걸로, 재로우포뮬라... 그거 엄청 많이 든 거 한 통에 삼만원 정도 하거든요. 그거 사서 아침마다 먹어요.
주사를 맞아서인지, 유산균을 먹어서인지, 물을 자주 마셔서인지, 관계 후에는 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씻어서 그런지, 집에 있을 때는 면생리대를 써서 그런지, 팬티를 삶는 건 귀찮아서 못하지만 과탄산 뜨거운 물에 녹여서 담가뒀다가 빨아서인지....
하여튼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 모든 걸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요새는 안 그러네요.
여기서 글 검색해보시면 많은 분들의 댓글 달린 글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할 수 있는대로 다 해보세요. 어쩔 수 없지요 뭐 ㅜ.ㅜ 본인에게 맞는 걸 다 찾아서 해보시는 수 밖에요.
에효... 정말 소변 볼 때 그 아픔... 별로 나오지도 않는데 당장이라도 쌀 것 같은 그 느낌. 너무 힘들죠.
얼른 나으시기를 바랄게요.
며칠고생했었는데.. 한동안 의식적으로 크랜베리쥬스를 마셨었어요.
생활에서 할수있는 도움이라면 크랜베리 쥬스 자주마시고 몸피곤하게 하지않으셔야 해요.
좀 피고하다싶으시면 만사 제쳐놓고 푹 쉬시구요
아이허브같은 곳에 보면 크랜베리 영양제도 있어요.
저는 세균성 질염에 이엠 써서 효과보고 있어요
계속 써줘야 되요 안그럼 저도 자꾸 도져서,,
그냥 헹구는걸로는 치료 잘 안되고요
질 세정기 사서 거기 붓고 안쪽까지 다 헹궈줘야되요
그리고 아이허브에 clean tract로 검색하시면 방광염약 나와요
제가 알기로 방광염 원인 세균 중 90프로는 이 약으로 치료할 수 있대요
치료 안되는 세균이 있는데 그건 병원 가셔서 치료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크랜베리의 방광염 치료 성분만을 추출해서 만든 제품이에요
d-mannose도 같은 제품인데 이건 설탕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클린트랙트로 샀습니다..설탕 들어 있는건 당뇨나 신장 안좋은 사람들이
복용할 때 조심해야 된다네요
아랫배와 엉덩이를 따뜻하게 지지구요.
피곤하지 않게 항상 충분한 잠을 자구요.
비타민-c먹고 미지근한 물을 2~3잔 마시면 한결 좋아져요.
저도 방광염과 신장이 좋지 않아 이렇게 합니다.
절대로 소변의 양을 많게 하는게 중요해요.
저도 작년까지 1년에 두번은 방광염으로 고생했어요. 확실히 면역력이 약해지니 알러지까지 심해져서 한약 3개월 먹구요, 지금은 비타민C고용량으로 매일 먹구, 아랫배가 찌릿하면 저녁에 배에 온찜질했더니 올핸 조용하네요.
면역력이 약해져서 자꾸 재발 하는건데요 , 저는 오레가노 오일 먹고 고쳤어요. 저도 한달에 한번씩 와서 혈뇨 보고 했는데
방광염 안걸린지 오년정도 되네요, 아이허브나 아마존에서 구하십시요 있는데.... 오레가노 함량이 높은걸로 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045 | 사랑아사랑아 어찌되가고있나요? 10 | 아시는분 | 2012/12/28 | 2,419 |
200044 | 강릉역에서 경포대까지 택시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3 | .. | 2012/12/28 | 5,393 |
200043 | 원빈과 수영 루머 반응을 보니 5 | 흠 | 2012/12/28 | 5,886 |
200042 | 보일러 6 | 문의 | 2012/12/28 | 992 |
200041 | 좌훈까페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3 | ... | 2012/12/28 | 2,447 |
200040 | 냄비추천해주세요. 3 | 맹랑 | 2012/12/28 | 1,343 |
200039 | 괜찮을까요? 1 | 푸르름 | 2012/12/28 | 344 |
200038 | 신호위반으로 돈내라고 날아왔는데 11월4일에 12 | --- | 2012/12/28 | 2,611 |
200037 | 현금영수증 홈피에서 신고내역 7 | 스노피 | 2012/12/28 | 993 |
200036 | 경주 및 경상도 지역 여행요~ 6 | 경주로~~ | 2012/12/28 | 1,231 |
200035 | 전라도 영광에 사시는 어르신들 식사 대접하려고 하는데.... 9 | .... | 2012/12/28 | 1,154 |
200034 | 얄미운 친정여동생ㅜㅜ 22 | 언니 | 2012/12/28 | 10,361 |
200033 | 영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 해바라기 | 2012/12/28 | 638 |
200032 | 제 대신 문자 좀 보내주실 분 없을까요? 14 | 문자 | 2012/12/28 | 3,059 |
200031 | 내새끼 나만 이쁘다는 말.. 이거 참 진리인거같아요^^;;;;;.. 11 | 쩝.... | 2012/12/28 | 5,487 |
200030 | 전주,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 3 | ... | 2012/12/28 | 1,066 |
200029 | 아주 초기 유산에 대하여 3 | 글쎄요 | 2012/12/28 | 1,008 |
200028 | 동동이 보고 싶어요~~~^^ 2 | ... | 2012/12/28 | 1,273 |
200027 | 이런 모임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10 | 답답 | 2012/12/28 | 3,472 |
200026 | 가스차 쓰시는 분 만족하시나요? 장단점 알고 싶어요 11 | 새차 | 2012/12/28 | 12,900 |
200025 | 신랑 이직하면 신랑회사동료 와이프들과 연락 끊어야하나요?ㅠㅠ 3 | SJmom | 2012/12/28 | 1,507 |
200024 | 새누리당 여자 얼굴 마담이래요... 34 | 참 | 2012/12/28 | 9,862 |
200023 | 달님트윗이에요 15 | 따끈따끈 | 2012/12/28 | 2,821 |
200022 | 일요일저녁이나 월요일 아침에 롯데월드 1 | 연말 | 2012/12/28 | 921 |
200021 | 부모님 설악워터피아 온천여행.. 지마켓에서 예약해도 되나요? 1 | 온천여행 | 2012/12/28 | 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