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대변인도 "안 후보가 민주당의 구태정치 프레임에 걸리면서 그가 주창했던 새 정치도 퇴색했다"면서 "통 큰 형님의 모습은 오히려 안 후보가 보이면서 문 후보를 더욱 쩨쩨하게 만들었다"고 꼬집었습니다.
안 후보의 사퇴 원인을 민주당과 문 후보의 '구태'로 규정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야권 단일화로 문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컨벤션 효과'를 차단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또,문 후보와 민주당의 책임론을 부각시키며 안 후보 지지층을 흡수하려는 포석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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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安사퇴 민주책임론' 부각…文에 총공세
。。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2-11-24 15:43:08
IP : 118.32.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여기
'12.11.24 3:47 PM (118.218.xxx.134)당 사람들도 답이 없어요.
단일화 한다고 할 때도 그렇게 욕하더니
이젠 단일화를 위해 사퇴하니 또 반대로 욕하네요.
에궁..대학 나오고 많이 배우면 뭐하겠노 쯧쯧.2. 문재인이
'12.11.24 3:57 PM (14.37.xxx.56)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러는지.. 한심한 조누리당..
3. 국제백수
'12.11.24 4:07 PM (119.197.xxx.244)ㅎㅎ 깜도 안되는 것들이...
4. 새대갈들이
'12.11.24 4:22 PM (14.37.xxx.56)이걸로 밀고 나간다에 한표.. 징한것들..
뭐 어쩌겠어요..그렇게 나오면 우리도 대동단결해서 물리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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