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민만세
'12.11.24 1:58 PM
(183.99.xxx.24)
새누리 알바들이 건수 잡아서 물만난거죠. 놀아날 필요 없어요. 안철수가 말한 그대로 안철수를 믿으면 됩니다.
지금 단일화 후보는 문재인이고 지지해주십시요.
2. ..
'12.11.24 2:00 PM
(110.14.xxx.9)
박선숙이 한밤에 그리나와서 안철수이미지 홀라당 먹칠해놓고
여론 안좋아지니 사퇴할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탓을 하려면 바보같은 안캠을 해야죠. 그렇게 훌륭한 분이면 똑바로 모셔야지
3. 사실
'12.11.24 2:00 PM
(39.112.xxx.168)
여기 그러고 다니는 자칭 안철수 지지자들... 90% 이상이 안지지자로 위장한 십알단, 박사모임.
4. 당연히
'12.11.24 2:00 PM
(220.119.xxx.240)
안철수 지지자들은 정권 교체의 바람 때문에 지지한 것이니까 절대 문후보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십알단의 작전이니 휘둘리지 마세요.
5. ....
'12.11.24 2:01 PM
(222.251.xxx.225)
단일화 과정에서 상처나 모욕은 양쪽 지지자들 다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안후보 사퇴후 전 오히려 안 지지자들이 화가 나서라도 문후보 안 찍을거라 예상합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그래요.입장이 바꼈다해도 저부터도 속상해 그런 감정 들겁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됐으니 이제는 함께 가자 강요 안합니다.
속상하고 화났어도 그래도 박은 아니잖아 하시는 분들은 내키지 않아도 문후보 찍으실거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투표 포기하거나 심지어 너 당해봐라 심정으로 박씨 찍겠죠.
그걸 무슨 수로 막겠습니까?
강요할 성질도 아니고요.
그러나 저도 누군가의 지지자이기에 어제 오늘 많이 낙담하고 슬퍼할 안후보님 지지자분들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6. ...
'12.11.24 2:01 PM
(61.105.xxx.31)
여기서 극성스럽게 난리치는 분들 안지지자 아닙니다. 그냥 용역들일 뿐이예요.
7. 맞아요
'12.11.24 2:02 PM
(125.143.xxx.206)
다 맞는데 갑작스런 사퇴로 지지자들은 슬픈거고, 새누리당 알바들은 또다른 활동중인거에요
안님은 과정의 잘못을 사퇴로 한방에 매듭짓고 새로운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문님은 후폭풍에 고심하고 있겠지요 야권으로써는 위기구요
8. ...
'12.11.24 2:02 PM
(218.234.xxx.92)
인터넷에서 작전 세력+진짜 지지자 다 모여 있는데 검증도 안되잖아요.
모두 작전 세력은 아니겠지만, 모두가 진짜 지지자도 아니겠죠.
그걸 순수하게 다 지지자로 받아들이면 안될 듯해요.
그리고 그 안찍어요 하는 분들은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성원해달라"고 했는데 안철수부터 욕하셔야 할 듯..
9. 진정한
'12.11.24 2:02 PM
(211.108.xxx.38)
안 후보님 지지자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알바들 작전이라고 생각되어요.
글에 패턴이 보이거든요.
82 오래하신 분들이라면 다 느끼실 거예요.
10. 동감합니다.
'12.11.24 2:03 PM
(121.125.xxx.183)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2주전에 시골내려가서 부모님께 야권단일후보 뽑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도 제 마음속에 누구 하나 정해진 인물이 없었지만 2주의 과정속에서 저도 안캠에 대해 비호적으로 돌아섰습니다.
도대체 지금 상황을 왜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은 서로에게 어떤식으로든 상처입니다. 한쪽만 피해자인척 하는거 너무 못봐주겠습니다.
(이미 선거는 박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봅니다. )
11. ㅓㅓ
'12.11.24 2:03 PM
(1.241.xxx.59)
-
삭제된댓글
안철수 끝까지 이해불가예요 깨끗하게 지고 퇴장하든지 해야죠 몽니 부리면서 지지자들 완전 분열시켜놓고 혼자 사라지면 남은 사람들 뭐가 되나요 정권교체 급해죽겠는 국민들앞에 대선 석달전에 새정치운운 등장해선 제일 안좋게 사라졌네요 악다구니만 남은 안지지자들 보니 참 안철수 분탕질 제대로 하고 갔다 싶어요
12. 셀린느
'12.11.24 2:03 PM
(182.214.xxx.33)
안철수 후보가 직접 토론회에서 말하고 또 인터뷰하는 걸 들으면 참 좋고 그런데
어째서 안캠에서 나온 말들, 분위기 이런 것과는 너무 갭이 큰 것인지 사실 혼란스러웠어요.
사실 도무지 안캠과 안철수 후보가 전혀 일치되지 않아
주저했었던 거 사실이구요.
정말 문지지자인지 아니면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안캠을 비판해야 하는데 안후보를 공격해서
감정적으로 상처를 준 건 좀.. 안타깝네요
13. ...
'12.11.24 2:04 PM
(218.234.xxx.92)
제일 이해 안되는 거..
누가 칼 들이밀고 기자회견장으로 목줄 매어 끌고 가서 강제로 사퇴시킨 것도 아닌데
안 후보 사퇴에서 왜 문 후보에 그런 저주를 하는 것인지?
대선 출마 하겠다고 한 것도 안 후보고,
사퇴하겠다고 한 것도 안 후보인데....
14. ..
'12.11.24 2:05 PM
(218.234.xxx.92)
아, 저도요.. 안캠이 이해가 안됐어요.
전 안 캠프에 누군가가 안 후보를 허수아비로 생각한 것 같아요.
자기 맘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막 나가는 것 같았어요.
15. ...
'12.11.24 2:06 PM
(211.202.xxx.192)
다 맞는데 갑작스런 사퇴로 지지자들은 슬픈거고, 새누리당 알바들은 또다른 활동중인거에요
안님은 과정의 잘못을 사퇴로 한방에 매듭짓고 새로운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문님은 후폭풍에 고심하고 있겠지요 222222222222222
82에 고정닉 쓰신지 오래된 회원님한테 알바냐고 댓글 주루룩 달리는 것도 그렇고,
말도 안되게 철자법 틀리는 원글과 댓글, 반말, 욕
기존 82와는 너무 쌩뚱맞은 글들이 쭈루룩 올라오는 거 보니 십알단 풀렸다 싶어요~
16. ..
'12.11.24 2:06 PM
(211.246.xxx.101)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사람들이 알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화가나서 속상해서 일거에요
조금 지켜보자구요
17. 우리집
'12.11.24 2:08 PM
(211.234.xxx.124)
모두 야권 단일화 후보 찍을텐데 아무도 정치관련 싸이트 글 안올려요 나만 82 죽순이여서
이렇게 댓글달고 그러지ᆢ 다 알바로 보시면되요 저도 어제 좀 흥분하긴 했는데 문재인님도 워낙 훌륭하신 분이니 당연히 표드려야죠
18. 그니까
'12.11.24 2:08 PM
(211.202.xxx.48)
안 후보가 욕먹을 만한 구석이 과정 중에 분명히 있었는데, 그건 쏙 빼고, 이제 결과만 갖고 사퇴한 건 우리 후보인데 너네 우리 후보님 왜 욕했어? 때찌때찌 나빠, 나 기분 진짜 상했어, 훌쩍훌쩍 나 울었져...
이런 지경이에요. 정말 피곤해요. 웬만큼 속상하고 허탈하고 그런 건 충분히 이해 가지만 도를 넘고 있어요.
알바라 몬다고 기분 나빠할 것도 아니에요. 이상한 일부 안지지자들과 알바들의 멘트가 구분이 안 갈만큼 똑같은 걸 어떡해요. 기분 나빠, 기권할 거야, 심지어 더 나가 박근혜 찍을고야, 너네들 후회할걸... 완전 협박조에요. 이제 정말 보기 싫어요.
19. .....
'12.11.24 2:10 PM
(203.244.xxx.3)
문재인 후보를 미워하는 게 아닙니다
아마 민주당 후보가 아니었다면, 동일한 상황에서 먼저 양보했을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박근혜-문재인을 붙이기 위해
안철수를 깎아 내리고, 단일화가 안 되는 건 안철수 때문이라고 선동했던 언론과..
뭔가 화가 나고 슬픈 이 현실에서 좋다고 난리치고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로 모는 기독교 광신도 같은 무리들이 미울 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일화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이런 방식의 단일화는 아니었기에 충격이 매우 큽니다
이해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슬퍼할 .. 진정할 시간도 안 주고, 당장 일어서라는 이들이 싫습니다
20. 그리고
'12.11.24 2:11 PM
(211.202.xxx.192)
제 추측으로 십알단이 저러는 것은 마치 역풍이 부는 것 처럼 보일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 제목 보시고 그냥 건너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회수 올려줄 필요도 없고요.
실수로 클릭했어도 답글 달 필요도 없고요. 답글 수 올려주면 제들 알바비 올려주는 건데 결국 그것도
우리 세금의 일부 아니겠습니까~?
21. 신경쓰지 마세요
'12.11.24 2:15 PM
(112.156.xxx.232)
뭔가 다른 이슈가 터지면 금방 묻혀요
그리고 안지지자쪽에선 화풀이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하지요
며칠만 참자구요
22. ...
'12.11.24 2:17 PM
(59.15.xxx.61)
나라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 선거인데
지금 속상하다고 복수심에 박그네를 찍는다고?
그건 장난이 지나지 않는것입니다.
그런 장난 할 사람들이 안철수 지지자들 중에는 없으리라 보구요.
정말 다 박사모 짓인것 같아요.
지금 협력을 해도 정권교체 가능할까 말까에요.
박그네가 되면
5년후에 안철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23. ..
'12.11.24 2:20 PM
(218.234.xxx.92)
저는 참 씁쓸한게.. 안 후보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단일화 후보로는 안철수 후보가 더 나았을 거라고는 생각해요.
(솔직히 판단은 할 수 없었어요. 안 후보의 정치적 노선과 과거가 전혀 없으니 판단 자체가 불가..)
다만 새누리당도 싫다, 민주당도 싫다고 하는 사람들에겐 최선,
그리고 어찌되었든 새누리당은 싫다고 하는 사람들에겐 차선이니까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전 안 캠프가 제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시켰다고 생각해요.
아직 정치적 이력이 없는 안 후보 입장에서 여기저기 불러모은 사람들이 더 망쳐놓은 거죠.
그들이 안철수 후보의 좋은 이미지, 선한 이미지를 많이 갉아먹음.
왜 토론 때 참여정부 때 과오를 공격 안하느냐 라고 하면, 그거야말로 안 후보가 버리고 싶었던 행태를 되풀이 하는 것이니까요.
24. 꿀단지
'12.11.24 2:36 PM
(222.109.xxx.76)
저도 점 두 개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안후보의 진심은 믿었지만 캠프구성에는 불만이 좀 있었거든요..... 어쨋거나 지금은 안후보 지지자님들의 마음이 좀 가라앉고 서로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상처입은 지지자분들 중 알바가 아닌 분들도 있을텐데 모두 도매금으로 몰아가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12월19일까진 계속 이렇게 시끄러울 지도 모르지만 서로 분란과 이간질 해서 득보는 건 결국 새누리와 그네 아닌가요? 이제 서로 책임을 묻고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서로 다독이고 더 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가면 좋겠네요.
안후보님이 원하시는 결과도 정권교체, 그것일테니까요.
25. ..
'12.11.24 2:49 PM
(125.141.xxx.237)
안 좋은 모양새로 강제 단일화가 되긴 했지요. 문 후보는 이 과정에서 언론에 의해 무결점 이미지에 손상 많이 입었고, 安은 또 다시 언론에 의해 "아름다운 양보"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시너지 효과를 내어야 할 단일화를 이렇게 씁쓸한 모습으로 만들어버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지금 그것을 세세하게 따져물어봐야 상처에 소금 뿌리기만 될 게 뻔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시기이지요. 역으로 말하자면, 알바들이 준동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기도 하고요.;
(安에 대해서는 잠시 입을 다문다고 해도 안 캠에 대해서는 할 말은 해야겠네요.
펀드 참가자 패널 선정. 가상 양자대결. 이 두가지 방식은 아예 법제화를 해서라도 두번 다시 어느 누구도 거론하지 못하게 해야 됩니다. 안 캠은 이 부분에서는 비판받아야 하고 이거 안 받아줬다고 문 후보한테 양보해준 게 뭐가 있냐고 따지는 건 그야말로 시시비비 가릴 줄 모르고 억지 주장만 하는 겁니다.
후보 단일화 방식으로 쓸 수 있는 수단이 국민경선, 현장투표, 여론조사, 배심원제, 크게 이 정도가 있잖아요. 공론조사는 이미 지지 후보가 결정된 시점인지라 사실 거론할 의미조차 없는 거지요. 이 가운데 문 후보는 경선 방식이 가장 자신있었지만 이건 언급조차 못해보고 강제 양보한 거나 마찬가지고, 여론조사는 안 캠이 원하던 거 들어준 거니 이것도 양보한 거지요. 축구 잘하는 사람이 니가 자신있는 야구로 승패 정해도 좋다고 말한 게 통 큰 양보가 아니면 대체 뭐라는 건지.;
불공정 룰을 받아주지 않았으니 양보한 게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 것인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요.;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바로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정치판에 많으니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하지 못하는 겁니다.)
26. ***
'12.11.24 3:02 PM
(1.217.xxx.250)
원글,댓글 완전 동감 ㅜㅜ
27. 탱자
'12.11.24 3:04 PM
(118.43.xxx.137)
여기 이 사이트에 교직에 계신 분들이 많죠. 이분들은 측정이나 조사에서 "내적타당도"란 말을 잘 알 것입니다. 어떤 검사(학력검사)나 조사가 측정할려고 의도하는 것을 얼마나 잘 측정하는가의 정도.
단일화의 목표는 정권교체이고, 그래서 박근혜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를 단일화 후보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이죠. 이런 후보을 가장 잘 변별해주는 여론조사가 안측이 제안한 가상대결 여론조사 즉 내적타당도가 높은 조사였죠. 이 가상대결 여론조사에 딴지거는 사람들 정파들은 정권교체의 가장 막중한 대의를 무시하는 부류들이었습니다---그렇지만 이 부류들이 사실은 정권교체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부류들이죠. 이 모순이 안철수 사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철수 지지자들을 분노하게 하는 것입니다.
28. ...
'12.11.24 3:50 PM
(61.98.xxx.205)
안후보님이 단일화 과정에 이미지가 망가진것은 안캠 책임이 크다고 봐요..
후보를 뒷받침할만한 인물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참.. 받쳐줄 그릇이 없네요..
29. 원글님의견에
'12.11.24 3:52 PM
(61.43.xxx.85)
백프로 동감합니다...
문지지자들이 지금 가만히 있는것은 본인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안철수씨께 고마워서라고 생각합니다...단일화과정에서의 실수를 덮을 수는 없죠...
30. ..
'12.11.24 4:02 PM
(125.141.xxx.237)
탱자
// 조금 솔직해지시지요. '민주당' 특정 계파가 명박이 스폰서인 재벌 세력과 손을 잡고 대권 쥐려다 좌절한 거잖아요. 안 지지자들의 새 정치에 대한 열망을 뒤에서 역이용해보려 했는데 '총선 실패'라는 전제조건부터 삐끗한 바람에 삐딱선 행보만 타다가 결국 이런저런 모순점을 드러내면서 일차적으로는 실패한 거고요.
그 특정 계파는 지역주의에 기반한 정당 기득권이 없으면 정치판에서 자기들 밥그릇 챙길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기에 성향상 反노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고, 사실 이들이 양심이 있다면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의 궤변을 대변하느라 애쓰지 마세요. 가상 양자대결이 그렇게 내적 타당도(? 이건 또 무슨 궤변이신지? 타당도에 내적, 외적 개념이 있다는 건가요?)가 높은 방식이라면 왜 카톡에서도 가상 양자대결로 묻지 "문이셔요, 안이셔요?"로 물어봤을까요? 단순한 질문일수록 가장 양심적이고 정직한 답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가상 양자대결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알고 있기에 그런 것 아닌가요?
궤변 만드느라 너무 머리 굴릴 필요 없습니다. 궤변은 정론에 의해 설파되기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요. 시간 낭비일 뿐이지요.
31. ...
'12.11.24 4:08 PM
(61.109.xxx.152)
며칠동안 안철수님을 극렬 민주당 지지자들이 가루가 되도록 씹었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