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인물들이 마초의 극치라
여성대통령이라는 모티브를 들고 나온 것도 웃기지만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게
매일 밤 여자를 갈아가며
유부녀고 처녀고 가리지 않고 농락했던
박정의 대통령,
육영수가 여자 문제로 뭐라고 하니까
재떨이 던져서 얼굴에 멍 들은 거 화장으로 가리고
공식활동 하고
그랬던 박정희를
그렇게 아버지라고 숭상하고 아버지의 명예를 되돌려 놓겠다고
대선까지 나오는 그 심리가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여자가 맞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
그 동생 박근영도 성추행 발언에 대한 대응이 기가 막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