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이 발생하는 이유는...

맞는 말이네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12-11-24 11:47:2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24005304430&RIGHT_...


IP : 175.19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4 11:51 AM (203.100.xxx.141)

    링크만 걸지 마시고....뭔가 글도 좀 써 주시면 더 고맙겠어요.

    링크 들어가기 귀찮아서리...ㅡ,.ㅡ;;;

  • 2. 옮김
    '12.11.24 11:55 AM (183.108.xxx.120)

    윗링크에서 제목에 부합되는 부분만 발췌..
    귀차니스트를 위해..ㅋ

     "불륜은 배우자가 자신의 상처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예상대로 되지 않을 때 실망하고 다른 상대를 찾는 것이다. 보통은 자신이 우울할 때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요즘 무슨 일 있느냐'고 묻기 시작하고 고민을 나누다가 사랑을 느끼게 된다. 결혼 생활에서 느끼지 못한 안정감이나 따뜻함을 통해 자신이 살아 있다는 걸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부부 관계의 에너지가 바깥으로 새게 된다. 그러나 불륜 상대와 마음을 나누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똑같아진다. 불륜 또한 상처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하면 불륜 상대와도 같은 문제가 생긴다."

  • 3. 무의식이 중매를 하는 셈이다
    '12.11.24 11:57 AM (72.213.xxx.130)

    사람은 모두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끝나지 않은 숙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모와 가장 닮은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무의식이 중매를 하는 셈이다.

  • 4. 경제적 문제
    '12.11.24 12:02 PM (175.197.xxx.70)

    "위기 때마다 찢어지는 부부들은 진정한 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그런 것이다. 가족이라면 같이 그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가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로서 줄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조언은 '다 함께 모여 대안을 찾아가라는 것'이다. 오히려 이때가 대화하기 좋은 시기이니 함께 고통받고 고통을 나눠야 한다. 상대의 의도를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그 환상에 빗대 공격하는 건 금물이다."

  • 5. 잘 읽었어요.
    '12.11.24 12:16 PM (218.236.xxx.82)

    예전에 ebs에서 이마고 치료법에 대해서 나온적이 있었어요.
    잊고 있었는데, 글로 읽으니까 더 이해가 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62 민주통합당은 부정투표 정도는 막아줘야하는 거다! 3 ... 2012/12/19 1,381
195561 전에 서울시장때 1 2012/12/19 1,249
195560 드림렌즈 아이끼우시는분들께 2 드림 2012/12/19 840
195559 문재인은 드라마다. 3.4% 좁혀져요 10 간절히 2012/12/19 3,486
195558 저 50대예요. 3 386 2012/12/19 1,537
195557 우리나라 수준이 보여요 10 2012/12/19 1,993
195556 돌아가신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1 힘내자 2012/12/19 1,214
195555 오늘부터 노인 혐오즘 생길것 같네요 27 에스메랄다★.. 2012/12/19 3,127
195554 표차이가 자꾸 줄까요 4 2012/12/19 2,262
195553 민심을 너무 무시한듯 10 에구 2012/12/19 2,333
195552 더럽게 운 좋은 그뇬 10 . 2012/12/19 1,687
195551 대체 본인 공약도 모르는 사람을.. 1 슬픕니다 2012/12/19 651
195550 아직 절망하기엔 이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9 2,093
195549 국민이 책임져야할 결과입니다.. 인정해야죠.. 5 .. 2012/12/19 1,055
195548 10년 전 아버지께서 이회창을 찍으라고 6 adfusl.. 2012/12/19 1,615
195547 (이 와중에 죄송하나) 6세 아이 태권도 수련회(눈썰매장) 혼자.. 4 ... 2012/12/19 608
195546 선거 결과 박빙입니다 힘냅시다 . 1 Eatta 2012/12/19 1,142
195545 박근혜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11 2012/12/19 1,426
195544 서울 많이 남았죠? 뒤집어질 수 있죠? 23 제발 희망을.. 2012/12/19 5,449
195543 3.5퍼센트 3 파키세투스 2012/12/19 1,796
195542 또 줄었어요~~ 3 ㅠㅠㅠ 2012/12/19 1,267
195541 울 나라. 국민은 그리스처럼 망해야 정신차릴까요? 19 here 2012/12/19 2,604
195540 한잔했어요 3 달려라 2012/12/19 667
195539 엄마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2 ㄷㄷㄷㄷ 2012/12/19 886
195538 부재자, 재외국민 표도 다 개표된 거예요? 아줌마 2012/12/19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