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아파서 밤을 샜어요...

ㄹㄹㄹ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2-11-24 10:26:35
밤을 꼴딱 샜던적이 몇년간 없었거든요.
샜던건 30대였을때라...
이제 40대인데..애 땜에 밤을 꼴딱세고  지금 밥하고 출근해야되요..ㅠㅠㅠㅠ
이 상태로 일을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머리가 넘 아프네요.
뭘 좀 먹으면 오늘 하루 버틸까요?
진짜 넘 자신이 없네요.
몸이 늙어가니 별게 다 걱정이네요.
일하러 가서 내가 쓰러질판.ㅠㅠㅠ
IP : 180.182.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4 10:33 AM (223.62.xxx.21)

    따뜻한 국물과 밥 드시고
    중간중간 쪽잠이라도 자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 2. 달달한
    '12.11.24 10:38 AM (112.171.xxx.126)

    유자차나 코코아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에 퇴근하고 오시면 달게 한잠 주무실 수 있길 바래요.

  • 3. 물고기
    '12.11.24 12:04 PM (220.93.xxx.191)

    아이는 괜찮아졌나요~?! 에고 욕보셨네요
    저도 사십대인데 그게 예전같지않죠~?!!
    우루사에박카스한병 사드리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28 눈물이 계속 앞을 가려..움직일 기력이 안나네요.. 2 oo 2012/12/19 752
195527 서울만 독립해서 삽시다. ㅠㅠ 4 슬픈날 2012/12/19 1,492
195526 안철수가 나왔어야 했어요. 30 ㅇㅇㅇ 2012/12/19 2,110
195525 3.9% 차이로 좁혀졌는데요... 7 .... 2012/12/19 2,430
195524 서울은 왜 이리 개표가 느린가요? 7 .... 2012/12/19 2,399
195523 이번 대선에 대통령은 지들이 정해 놓고... 7 c8 2012/12/19 1,482
195522 명박이 욕할 자격도 없어요.. 2 2012/12/19 897
195521 강원도 증말... 7 ... 2012/12/19 1,507
195520 여러분 용기 잃지 마세요 5 승리 2012/12/19 1,140
195519 포기 말아요 1시까지는 2012/12/19 772
195518 비하하긴 싫지만 .. 2012/12/19 573
195517 이 나라는 안되나봐요. 5 안되는 나라.. 2012/12/19 719
195516 못나도 니편이 니편이고 내편이 내편인거죠. 결국 2012/12/19 430
195515 다들힘내자구요 달님항상응원.. 2012/12/19 365
195514 저도 광주 3 ... 2012/12/19 651
195513 숨이 안쉬어져요 3 혼란 2012/12/19 803
195512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이네요 9 갈매나무 2012/12/19 1,868
195511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18 mango 2012/12/19 2,224
195510 희망 놓지마세요.. 5 여러분 2012/12/19 1,027
195509 아마,일단 애들 교과서부터 뜯어고칠듯.. 쓰리고에피박.. 2012/12/19 404
195508 ㅂㄱㄴ를찍는 사람들 6 사랑 2012/12/19 966
195507 쫓겨난다는 대통령 예언은 아직 실현안되었어요 7 하루정도만 2012/12/19 2,379
195506 전두환이 다시 나와도 이기겠어요^^ 5 ㅋㅋ 2012/12/19 1,019
195505 우리나라사람들 이렇게 맹할수가 있나요? 4 ... 2012/12/19 926
195504 아~~~ 2 후리지아향기.. 2012/12/19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