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고 나면 찝찝해요
이런 경우 겪어 보셨나요
속상한 일이 있어서 대화를 나눠 봐도
말을 하면 할수록 찝찝함만 남는 분 ,,,
그런 분은 왜 그런건지 ...
들어주는것 같지만 자기고집에 쌓여있고 말에 진정성이.느껴지지않는경우인듯.
'무엇이든 이해해주는' 요부분이 원글님 착각일 수도 있어요.
당신의 말 제대로 듣고 있으니 안심하고 계속 하라는 의미를
내가 당신 심정 다 이해한다는 메시지로 오인하는 경우도 저는 가끔 있더라고요.
또, 표피는 최대한 공감대화인데, 내면의 가치관은 서로 판이한 경우도 있고요.
매너는 최강매너인데 나와 코드는 맞지 않는 거죠.
말과행동이다른사람아닐까요?
그런 사람 있어요. 자기 사적인 얘기는 잘안하고 나한테 묻기만 해서 그래요. 대화하고나면 후회됨
저도 그런 사람 본적있어요. 경험해봤고요. 그런 분들, 절대 내 이야기 들어주는 거 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9858 | 베스트글 읽고 심란해요 22 | 늙은엄마 | 2012/12/27 | 13,278 |
199857 | 이런 상황에서 둘째 가져도 될까요? 7 | 결정 | 2012/12/27 | 1,594 |
199856 | 팟캐스트방송 다들 휴업이네요@@ 4 | 에고 | 2012/12/27 | 1,746 |
199855 | 아이친구와 다투다 울아이 얼굴에 흉터가..(급질문) 3 | 겨울눈 | 2012/12/27 | 1,301 |
199854 | 노건평씨 뭉칫돈 혐의없음 사건종결 12 | 진홍주 | 2012/12/27 | 3,286 |
199853 | 원빈. 소시 수영 31 | 런투유 | 2012/12/27 | 16,663 |
199852 | 박칼린 미국 국적 아닌가요? 6 | dd | 2012/12/27 | 3,853 |
199851 | 알약한알먹고 고통없이 죽으라면.... 21 | dddd | 2012/12/27 | 7,128 |
199850 | 5년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ㅋㅋ아,까마득하네요.. 9 | .. | 2012/12/27 | 1,628 |
199849 | 남자가 여자 직업 따지면 쪼잔한가요?? 11 | .. | 2012/12/27 | 3,543 |
199848 | 벙커인데 봉도사 왔어요 3 | 다리아포 | 2012/12/27 | 3,742 |
199847 | 시어머니의 거짓말 23 | 또 가운데 .. | 2012/12/27 | 17,482 |
199846 | 전기요 쓰시는 분들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 전기요 | 2012/12/27 | 1,699 |
199845 | 13살차이나는 재혼 어떨까요? 114 | 포엥 | 2012/12/27 | 19,668 |
199844 | 문재인 전 대선후보, 최강서 열사 빈소 찾아 32 | ... | 2012/12/27 | 4,535 |
199843 | 상조 추천 부탁드려요~ 1 | 12월~ | 2012/12/27 | 644 |
199842 | 직장의료보험 피부양자 1 | .. | 2012/12/27 | 7,595 |
199841 | 언론이 공정하다면... 1 | ... | 2012/12/27 | 530 |
199840 | 남편 벨트 뭘로 사면 좋을까요? 3 | 벨트 | 2012/12/27 | 983 |
199839 | 엄마랑 싸웠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11 | .. | 2012/12/27 | 2,266 |
199838 | 영구치가 매복치아라는데요..... 4 | minera.. | 2012/12/27 | 2,003 |
199837 | ((급))아시아나 해외나가는 비행기 안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습니.. 6 | .... | 2012/12/27 | 3,248 |
199836 | 언제부터 노령연금 두배로 올라서 받나요?(전 그게 젤 궁금함니더.. 2 | 가을하늘 | 2012/12/27 | 1,695 |
199835 | 실치아세요?조리법도 좀. 4 | 처음봐 | 2012/12/27 | 948 |
199834 | 남편 옷 사줄까요 말까요 22 | 이런거물음좀.. | 2012/12/27 | 2,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