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망은 어디로....
1. ㅇㄷㅇ
'12.11.24 8:37 AM (211.193.xxx.121)제 가슴의 바람은 멈췄습니다.
님도 그러하시네요.2. 저도..
'12.11.24 8:43 AM (50.101.xxx.4)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이 일을 어찌해야할지....
여긴 지금 블랙 프라이데이라 쇼핑한다고 난리인데..
전 그냥 멍.. 합니다.3. ㅇㄷㅇ
'12.11.24 8:44 AM (211.193.xxx.121)저도 원래대로라면
지금 직구하느라
미국사이트에 접속해서 카드 긁어대고 있었어야 해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굿바이 네요.4. 안타깝네요
'12.11.24 8:45 AM (110.70.xxx.183)근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셨군요... 참으로 많은 안지지자분들이 밤새 등장 하셔서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셨으면서 왜 알바들이 그렇게 준동질하도록 힘 합하지 못하셨는지요...물론 무조건 알바 취급하고 말 밉게 하는 극렬분자들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그사람들이 내 삶을 바꾸진 않잖아요.. 이제부터 어찌해야 내 삶을 바꿀 후보를 고를 수 있을지 그것을 생각해야 할 시점 아닌가요... 이거 아니면 절대 안돼!!! 라는 생각 하신다면 그들과 다른 게 뭔가요...
5. 진심
'12.11.24 8:50 AM (50.101.xxx.4)일생에 한번 느껴지는 어떤 진심이란게 있습니다.
그 무거운 진심.6. 박근혜
'12.11.24 8:52 AM (59.11.xxx.19)오년 지나고 꿈을 모아야 할듯이요. 이번에 안철수를.보며.저도 많은걸 깨달았네요.
7. ...
'12.11.24 8:57 AM (220.85.xxx.177)민주주의의 발전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후보의 사퇴가 우리 현실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하지만 꿈꾸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문후보도 이런 마음들을 알기에 잘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좀더 나은 환경에서 안후보가 계속 정치할 수 있지요.
무조건 박근혜와는 비교 불가입니다.8. ,,
'12.11.24 9:44 AM (72.213.xxx.130)안철수 지지한다고 하면 저속한 소리로 욕하던 문후보 지지자들이 다 알바라고 생각들지 않더군요.
그 중에는 눈에 익은고정닉도 많았구요,
대선후보로 나오신 분을 지지하는 사람은 뇌도 없는 알바로 몰아붙이던 문빠들 정말 소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