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알바라고 하면 민주당 떨거지나 문빠떨거지가 속이 찔려서겠지요.
안철수룰.. 그게 과연 안철수에게만 유리했을까요?
그리고 안철수룰은 당연한거였는데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단일화하는 의미를 꼽씹어 생각했다면 그렇게 욕 못했어요.
애초에 박근혜 후보를 이기지 않을거라면 단일화하는 의미는 없었습니다.
당신들이나 문재인이나 100% 이길 확률이 없는 게임은 안하겠다는 거였어요. 애초에
단일화하는 의미가 정권교체이고
정권교체를 할려면 박근혜후보를 이기는 후보가 단일화가 되는게 승부의 결과로 보면 당연한거였습니다.
안철수룰 전 최근추세로 보면 문재인후보측에 승률 60-75% 까지 있었다고 봤었는데
문재인이나 그 지지자들은 그것으로도 불안했었나봅니다.
하지만, 최근 문재인의 언플이든 뭐든 일단 추세는 문재인으로 흘러갔었는데
만약 어제 안캠의 마지막 제안을 받아들이고
문재인 후보가 되었다면 안철수후보 지지표 90%는 흡수했을거라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굿바이가 되었네요.
안철수 후보표중에 교집합이되었던 표들은 문후보에게 가겠지만 (문빠에 질린사람은 안가겠지만요)
교집합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람들은 문후보에게 상당수 가지않아요.
박근혜후보측으로 가지않으면 다행인
어제까지 지속적인 언플로인해 안후보가 지지율 내림세였고
통큰 대인배 코스프레로 문후보는 오름세였죠.
문후보야 말로 진정으로 이기는 100% 승률 아니면 안할려고 한거죠.
굿바이 문재인
비열한 습성을 참으로 빨리 배워 구태정치인이 된 문재인후보
민주당의 네거티브전략은 착한 이명박이었던걸
토론회 당시 확인했었다고 할까요?
시종일관 틈만나면 까기 바뻤던 문후보
마지막 상대정책중 칭찬하는 시간조차 단일화 하겠다는 후보를 까기에 바빴던 문재인후보
지지자에게는 단호함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중도층에게는 혐스러움을 주던 순간이죠. 마지막 정책칭찬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