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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답답합니다만...

안후보지지자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2-11-24 00:32:44

한편으론 역시 내가 지지했던 후보는 역시 훌륭했구나 하고 안도했구요...

정치는 스포츠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이지요.

이번에 양보한다고 다음이 없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양보를 하지 않았다면 다음은 없었을 겁니다.

저도 정말 원망스러운 마음 크고, 처음부터 아예 큰 그림을 그려놓고

멀쩡한 사람 하나 온 국민 보는 앞에 만신창이 만들어놓은 것에 너무 충격이 큽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이렇게 된 것을...

내일부터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죠 ㅠㅠ

안교수님도 그걸 더 바랄 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되구요.

그나마 ㅂㄱㅎ가 워낙 넘사벽이라, 마음에 갈등은 없어 다행...

IP : 218.18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4 12:34 AM (39.112.xxx.208)

    그분은 우리는 감히 그 깊이를 생각 못할 그런분이었어요.

  • 2. 단일화 되시는 분에게 표를 드리려고
    '12.11.24 12:34 AM (203.142.xxx.88)

    가급적이면 마음을 중간치로 가지려고 애썼던 저 역시 안철수님의 아름다운 퇴장을 보고 놀라고 감동받았습니다.

    다음번에 제가 지지할 후보가 정해졌습니다. 안후보님 이번에 일보 후퇴하시지만 다음번엔 두보 전진하실겁니다.

  • 3. 미안하고 고맙고
    '12.11.24 12:36 AM (14.40.xxx.61)

    그런 마음이네요...

    새 정부에서도 역할 해 주시고
    그 다음 정부에서 대통령으로 됩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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