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애가 학교에서 축구하다 다른 아이와 부딪쳐서 다쳤는데요

중딩맘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2-11-23 23:55:57
중1 우리 아들이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다 잠시 멈춰 서 있는데 
모르는 형이 뒤쪽에서 달려와 실수로 아들 뒷머리와 세게 부딪쳤어요.

그아이는 얼굴을 부딪쳐서 눈과 광대뼈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였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우리애는 큰 외상은 없는 것 같고, 혹이 좀 난 상태인데 내일 병원에 가보려고 해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정신이 없네요.
다행히 그 아이는 자기의 실수이고 우리애는 잘못이 없다고 말해 주긴 하네요.

이런 경우 학교공제회에서 치료비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그리고, 그 아이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도 가 보는 것이 좋겠죠?

많이 속상할 그 부모에게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요?






 


IP : 218.158.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3 11:57 PM (211.36.xxx.182)

    정치글 아닌걸로 반가웠는데..
    아드님 그래도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검사받아봐야하지 않나요?

    상대가 그리 다쳤는데..

  • 2. ..
    '12.11.24 12:01 AM (211.245.xxx.7)

    님 속상 하시겠어요~ 책임은 없지만 같이 애들키우는 입장이니 한번가셔서 위로라도..

  • 3. ..
    '12.11.24 12:10 AM (110.14.xxx.57)

    뒤에서 그런거면 100 프로 가 아이 잘못이지만
    병문안 이라도 가주시면 고맙죠
    님 아이도 검사하시고요

  • 4. 나무자전거
    '12.11.24 11:05 AM (121.55.xxx.83)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축구하다 팔다쳐서 수술했어요. 학교공제회에서 병원비 다 나왔어요.
    그래도 병문안 정도 다녀오심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11 오늘 광화문에서 제일 찡했던 순간 5 새시대 2012/12/15 2,210
191910 조국교수님 찬조연설 못봤어요 5 부탁해요 2012/12/15 1,141
191909 대선 전 터질지도 모르는 연예인 폭탄 뉴우스 19 연예인 폭탄.. 2012/12/15 17,309
191908 서른중반인데요..수능 다시 볼수 있을까요? 6 삼십대 2012/12/15 1,936
191907 투표 개표 참관인 신청방법입니다. 6시간에 4만원입니다. 3 아사달 2012/12/15 1,622
191906 이외수 트윗!!!! ........ 2012/12/15 2,461
191905 박근혜가 무려 1표 지지를 얻어냈대요. 18 코믹패밀리 2012/12/15 4,057
191904 새누리 현재 상황 5 햇뜰날 2012/12/15 2,262
191903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2/12/15 1,270
191902 아이가 초3 교과서 받아 왔어요 2 2012/12/15 1,624
191901 제주유세장에서 2 진심으로 2012/12/15 918
191900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2,702
191899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250
191898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6,592
191897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901
191896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139
191895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1,465
191894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2,661
191893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346
191892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989
191891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1,505
191890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827
191889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7,874
191888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208
191887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