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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몹시 아프네요

아프다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2-11-23 23:43:04

희망이 사라진 느낌

그렇네요

 

대한민국은 후퇴할 거예요

할 수 없죠 뭐.

 

복이 지지리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한번도 안 썼는데 오늘은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적어봅니다.

 

 

IP : 123.143.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
    '12.11.23 11:45 PM (115.139.xxx.10)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저는 아직도 문과 그빠들한테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는답니다., .. 밤새울거 같아요

  • 2.
    '12.11.23 11:45 PM (110.14.xxx.215)

    저도 많이 아프네요.

  • 3. ㅇㄷㅇ
    '12.11.23 11:46 PM (211.193.xxx.116)

    제 마음에 바람은 멈췄어요.
    그냥 이런 국민이면..
    이나라 국민수준이 그렇죠.

  • 4. 아쉽죠
    '12.11.23 11:48 PM (14.32.xxx.98)

    승리가 눈앞에 있었는데....
    아름다운 단일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네요.
    5년 뒤 말하지만 그 땐 또 민주당 후보가 있겠지요

  • 5. 저도요
    '12.11.23 11:49 PM (116.33.xxx.3)

    찬바람 맞으러 나갔는데도 머리가 식질 않네요

    손에 쥐고도 모르나봐요. 미래가 덜 암울하기만을 바래보지만 글쎄요...

    박근혜를 환호하며 어쩔줄 몰라라던 대구에 운집한 시민들이 잡힌 영상을 보며

    두려워지네요.

  • 6. 동물들은 그 수준에
    '12.11.23 11:51 PM (203.130.xxx.37)

    맞는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야합니다. 간혹 정신 있는 사람들만 미치는거지요.

  • 7. 걱정도 팔자
    '12.11.23 11:52 PM (211.207.xxx.234)

    단일후보로 이제 정권교체만 남았어요.
    열심히 선거운동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그네 공작정치로
    관권 금권
    결국 투표함 바꿔치기 할 겁니다.

  • 8. ㅇㄷㅇ
    '12.11.23 11:52 PM (211.193.xxx.116)

    민주당이나 새누리나..

  • 9. ...
    '12.11.23 11:54 PM (124.195.xxx.164)

    진보계열 지지하고 싶을 때도 표 몰아주려 민주당만 찍었는데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 뭔지 알 것 같아요.
    문 지지자들 뿐 아니라 민주당도 빼먹을 것만 빼먹으려고 했죠.
    함께 하려했다면 가벼운 바람막이는 해줬어야죠.
    송호창 의원이 오죽 했으면 거기 갔겠습니까.
    송호새라구요? 제가 보기엔 양심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네요.

  • 10. 풋 님이 잘못 봤어요.
    '12.11.23 11:58 PM (211.207.xxx.234)

    뭐 그네 알바니 어련하겠지만요. ㅋㅋ
    알긴 뭘 알아요?
    정치쇄신
    안도 모르겠다고 엊그제 토론회에서 말했는데 그건 아남???

  • 11. 질러
    '12.11.24 12:00 AM (211.234.xxx.191)

    맞는 비유가 될진 모르겠으나...
    어느나라나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교통질서만 봐도 그나라 국민의 의식수준이 보입니다
    그러니.. 5 년전 선거가 그랬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지켜주질 못하고선..
    지금은 안철수씨를 벼랑으로 내몰고하네요

  • 12. ..
    '12.11.24 12:07 AM (1.241.xxx.43)

    가슴이 너덜너덜합니다..
    며칠 잠도 못잤어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쏟아지는 댓글때문에..
    내가 무슨 안철수열혈당원도 아닌데 이리 잠못자나..
    근데요..가끔 그만하자 글쓸땐 제가 비굴하기까지 했네요..
    무슨 큰죄를 졌다고 철퇴니.리틀명박.
    이글에 또 당연히 잘못했다고 개떼처럼 몰려들까?
    오늘만 소심히 댓글다네요..ㅠㅠ

  • 13. ...
    '12.11.24 12:37 AM (121.144.xxx.151)

    개밥에 신선밥상 주려했던게 말도 안됐던 거지,
    지들한테 가당키나 하나,
    딱 지밥그릇 찾아간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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