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사라진 느낌
그렇네요
대한민국은 후퇴할 거예요
할 수 없죠 뭐.
복이 지지리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한번도 안 썼는데 오늘은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적어봅니다.
희망이 사라진 느낌
그렇네요
대한민국은 후퇴할 거예요
할 수 없죠 뭐.
복이 지지리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한번도 안 썼는데 오늘은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적어봅니다.
토닥토닥.. 저는 아직도 문과 그빠들한테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는답니다., .. 밤새울거 같아요
저도 많이 아프네요.
제 마음에 바람은 멈췄어요.
그냥 이런 국민이면..
이나라 국민수준이 그렇죠.
승리가 눈앞에 있었는데....
아름다운 단일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네요.
5년 뒤 말하지만 그 땐 또 민주당 후보가 있겠지요
찬바람 맞으러 나갔는데도 머리가 식질 않네요
손에 쥐고도 모르나봐요. 미래가 덜 암울하기만을 바래보지만 글쎄요...
박근혜를 환호하며 어쩔줄 몰라라던 대구에 운집한 시민들이 잡힌 영상을 보며
두려워지네요.
맞는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야합니다. 간혹 정신 있는 사람들만 미치는거지요.
단일후보로 이제 정권교체만 남았어요.
열심히 선거운동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그네 공작정치로
관권 금권
결국 투표함 바꿔치기 할 겁니다.
민주당이나 새누리나..
진보계열 지지하고 싶을 때도 표 몰아주려 민주당만 찍었는데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 뭔지 알 것 같아요.
문 지지자들 뿐 아니라 민주당도 빼먹을 것만 빼먹으려고 했죠.
함께 하려했다면 가벼운 바람막이는 해줬어야죠.
송호창 의원이 오죽 했으면 거기 갔겠습니까.
송호새라구요? 제가 보기엔 양심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네요.
뭐 그네 알바니 어련하겠지만요. ㅋㅋ
알긴 뭘 알아요?
정치쇄신
안도 모르겠다고 엊그제 토론회에서 말했는데 그건 아남???
맞는 비유가 될진 모르겠으나...
어느나라나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교통질서만 봐도 그나라 국민의 의식수준이 보입니다
그러니.. 5 년전 선거가 그랬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지켜주질 못하고선..
지금은 안철수씨를 벼랑으로 내몰고하네요
가슴이 너덜너덜합니다..
며칠 잠도 못잤어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쏟아지는 댓글때문에..
내가 무슨 안철수열혈당원도 아닌데 이리 잠못자나..
근데요..가끔 그만하자 글쓸땐 제가 비굴하기까지 했네요..
무슨 큰죄를 졌다고 철퇴니.리틀명박.
이글에 또 당연히 잘못했다고 개떼처럼 몰려들까?
오늘만 소심히 댓글다네요..ㅠㅠ
개밥에 신선밥상 주려했던게 말도 안됐던 거지,
지들한테 가당키나 하나,
딱 지밥그릇 찾아간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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