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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마음 고생 심하게 하신분들...오늘 하루만큼은 푹 쉬세요...^^

작성일 : 2012-11-23 22:09:52

전 요근래 동안 후보 단일화 진통 때문에 마음 고생을 너~~무 심하게 해서 살이 2.5키로가 빠졌습니다...

 

거기다 밤잠 못자고 있지요...밥 제대로 못먹지요.....맘고생이 너~~무 심햇는데....

 

막판에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에 그만 진이 다 빠져 버리고 말았네요....

오늘 8시 20분에 기자 회견 한다는 말에 남편은 안철수 후보가 사퇴 기자 회견 하려나보다..하길래...

전 설마~~했는데..그 설마가 사실일 줄이야.....ㅡㅡ

 

오늘 하루만큼은 정말 푹~~~편하게 자렵니다....

다들 맘고생 많으셨을텐데...오늘 하루 만큼은 다들 편안히 안녕히들 주무세요....^^

 

내일부터는 (공작)새누리당과 알바들과이 싸움이 시작일터이니..오늘 하루는 편안히들 충전 하세요...

 

그럼 굿나잇~~~~~~~~~~~~~~~~~~~~~~~

 

 

 

 

IP : 121.172.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0:14 PM (180.229.xxx.104)

    저도 단일화 안될까봐 어찌나 맘을 졸였던지 ㅜㅜ
    기쁘다기보다 맥이 탁 풀리는 느낌이에요.
    원글님은 살까지 빠지셨다는데..왜 전 부러울까요 ㅎㅎㅎ
    수고하셨고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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