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래도 한잔해야겠어요...

내일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2-11-23 22:03:25
저는 안후보님을 지지했었어요.
역시 훌륭한분이세요
늘 그분의 진심을 담은 눈빛과 담담한 목소리도
의지가 보였구요
민주당 후보경선도 참여해 문후보님 지지했구요
행복한 연말을 기대하다가...
요며칠은 많이 속상했구요
그래도 두분의 진심은 의심하지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안철수님
오늘의 결심은 패배가아니라 국민행복의믿거름인거
국민들은 잘알고있답니다
문후보님도 힘내서 더욱 열심히 선거운동해주세요
두분 감사합니다^^

IP : 211.246.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23 10:05 PM (39.112.xxx.208)

    한잔 중입니다.

    감사하며......그렇게 오늘밤을 보내려구요.

  • 2. 나비잠
    '12.11.23 10:06 PM (122.35.xxx.16)

    한잔 하면서..눈물이 계속 나네요.

    저도 이제 단일화 후보 지지 하려구요..

    안후보님의 진심이 제발 헛되이 되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 3. ...
    '12.11.23 10:07 PM (118.41.xxx.96)

    같이 한잔 합시당~허전하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 4. 동참
    '12.11.23 10:31 PM (116.39.xxx.34)

    저도 한잔 두잔하고싶지만...
    안후보님 영원히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 5. tatoo
    '12.11.23 11:59 PM (121.182.xxx.5)

    너무 쨘 해요. 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902 설레발은 필패! 설레발은 필패! 2 김어준 2012/12/19 688
194901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하이고, 친.. 2012/12/19 1,161
194900 투표끝! 1 투표완료 2012/12/19 400
194899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적어도 2012/12/19 4,346
194898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2012/12/19 1,144
194897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2012/12/19 1,493
194896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세네살 2012/12/19 569
194895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아떨려 2012/12/19 399
194894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믿습니다 우.. 2012/12/19 532
194893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뽀뽀1219.. 2012/12/19 2,440
194892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고고 2012/12/19 394
194891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만수국 2012/12/19 393
194890 네표차이로 ... 2 투표 꼭~ 2012/12/19 867
194889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참맛 2012/12/19 1,746
194888 한표 추가요 1 떨리네요 2012/12/19 316
194887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2012/12/19 1,708
194886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호박덩쿨 2012/12/19 1,933
194885 한표의 가치 도로시 2012/12/19 333
194884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아웅~~ 2012/12/19 817
194883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2012/12/19 4,161
194882 좀 늦었어요 투표 1 여의도 2012/12/19 448
194881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2012/12/19 1,130
194880 늦잠자던 동생깨워 2012/12/19 432
194879 꿈을 꿨어요 2 예지몽 2012/12/19 630
194878 우리젊은층이늙으면 진보주의노인이겠죠 8 꽈배기 2012/12/19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