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 알바지?' 댓글 달릴게 뻔합니다만
저는 진짜 알바 아니고요. 사실 백날 말해봤자 믿지도 않을 것 같으니 믿든 안믿든 그건 자유입니다
암튼 총선때도 계속 느낀건데요
진짜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지지자 수준이 아니고, 진짜 뭐랄까...글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말그대로 이해 당사자라고나 할까
그것도 노말한 진보 아니고...솔직히 좀 과격한 진보쪽이요.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로 몰아붙이니 이건 도저히 대화 자체가 안됨.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도저히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더군요
이 많은 82 사람들이 다 문재인 지지자들일까요?
글만 썼다 하면 알바로 매장이니 그냥 포기하는 것 뿐이에요.
82 전체가 자기들 편이고 그게 진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자기들이 절대선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미친놈들이라는 그 논리가 진짜 황당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