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이간질하고,
박근혜 찍겠다고 하고
지지자가 박근혜 쪽으로 갔다고 하고
한나라당 싫어 안후보 찍겠다던 부모님이 박근혜 찍겠다고 하셨다고 하고...
어쩌면 그렇게 예상 시나리오 하나도 안 틀리는 글들만 줄줄줄 올라오는지.
드라마도 너무 뻔하면 재미가 없어요.
알바 본부에게 시나리오 좀 새로 짜보라고 하세요.
야권 단일후보 때문에 무서워서 지리고 있는 거 알겠지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잖아요.
물론 야권 후보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