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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년만에 나타난 박경철 트위터..

성주참외 조회수 : 12,409
작성일 : 2012-11-23 21:26:14
박경철 ‏@chondoc

劍山刀海 를 알몸으로 건넌.. 존경하는 친구의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늘 "진심" 이었습니다...

IP : 116.125.xxx.1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1.23 9:26 PM (14.52.xxx.52)

    저도 너무 존경해요

  • 2. ,,,,
    '12.11.23 9:27 PM (1.210.xxx.10)

    그렇군요.
    박경철이 진정어린 조언을 줬을 수도.

  • 3. 그럼요
    '12.11.23 9:28 PM (220.119.xxx.240)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멋진 사람입니다.

  • 4. ..
    '12.11.23 9:28 PM (1.241.xxx.43)

    아 넘 속상하다...
    감사합니다..

  • 5. 눈물나요
    '12.11.23 9:28 PM (58.236.xxx.74)

    이 두분 고사성어에 나오는 지음의 사이잖아요.

  • 6. 저두
    '12.11.23 9:28 PM (14.52.xxx.114)

    존경하고 기다릴께요

  • 7. 눈사람
    '12.11.23 9:30 PM (116.39.xxx.138)

    진심

    감사합니다.

  • 8. ㅜㅡ
    '12.11.23 9:30 PM (182.222.xxx.174)

    우이씨....
    문재인후보 지지자인데
    눈물나네요...

    허탈하네요.

    송호창, 박선숙...걱정되네요;;;;

  • 9. ..
    '12.11.23 9:30 PM (114.203.xxx.146)

    문재인님이 터 잘 닦아주실 거예요. 그 토대위에서 더 큰 뜻을 펼치실 수 있게요.

  • 10. 미래형
    '12.11.23 9:30 PM (118.221.xxx.120)

    안철수는 미래의 지도자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11. ..
    '12.11.23 9:31 PM (1.241.xxx.43)

    나오셔서 옆에 있어 주시지...
    아이 진짜..

  • 12. 잘됐어요
    '12.11.23 9:32 PM (221.139.xxx.8)

    이제 자게에서 마음놓고 정치글 볼래요.
    큰뜻을 갖고가신 안철수님께 허리숙여 감사인사드리고싶어요

  • 13. ㅠ.ㅠ
    '12.11.23 9:32 PM (14.52.xxx.52)

    깜냥도 안되는 인간들 한테 난도질 당하고.... ㅜ.ㅜ

  • 14. 아마도
    '12.11.23 9:33 PM (116.34.xxx.103)

    박경철님이 캠프에 들지 않은 것은 밖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언해주는 친구로서 역할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안철수후보의 오늘의 결단에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저도 그런 생각해봅니다^^

  • 15. 아 괜시리 미안하네요
    '12.11.23 9:35 PM (211.246.xxx.20)

    진정성을 의심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 16. 안전거래
    '12.11.23 9:35 PM (220.76.xxx.28)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문재인님의 뒤를 이어 민주주의의 발판을 확고하게 해주세요.

  • 17. 민들레 하나
    '12.11.23 9:35 PM (218.158.xxx.163)

    존경할 수 있는 분들을 동시대에 뵐 수 있어 가슴 벅차오릅니다.

  • 18. ...
    '12.11.23 9:36 PM (180.71.xxx.233)

    제가 생에 첫 정치기부금 낸 분인데... 너무 속상합니다 ... 리틀코난 외 여기 상주하며 선동하고 험악한 말 하던 인간들 진짜 여기 오지말아라

  • 19. ...
    '12.11.23 9:38 PM (182.219.xxx.30)

    전 문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20. ..
    '12.11.23 9:39 PM (1.241.xxx.43)

    여기 티나는 알바보다 상주하면서 막말하던 사람들이 더 밉다...

  • 21. 안전거래//
    '12.11.23 9:41 PM (61.101.xxx.62)

    여기서 기웃거리지 말고 좀 나가세요.
    댁이 게시판에서 하던 짓들과 거지같은 댓글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남아 있으니.

  • 22. 안철수
    '12.11.23 9:42 PM (121.134.xxx.90)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의 진정성을 의심한 적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애석합니다...

  • 23. .....
    '12.11.23 9:42 PM (218.51.xxx.14)

    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다음선거에서 뵙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4. ..
    '12.11.24 3:32 AM (121.129.xxx.230)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같이 울어 보긴 처음입니다.ㅠㅠㅠ

  • 25. 다음
    '12.11.24 9:40 AM (61.102.xxx.141)

    좋은 경험으로 다음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안후보님의 진심을 존경합니다

  • 26. 단일화
    '12.11.24 9:59 AM (1.231.xxx.110)

    저는 지지자 없이 단일화만 바라던 사람입니다...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 27. ...
    '12.11.24 10:01 AM (108.180.xxx.206)

    처음부터 문후보님 지지자 입니다. 하지만 안후보님 나쁘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지금은 문후보님이 더 적합하다고 보는 것 뿐, 문후보님이 잘 다져놓으면 그 때 더 좋은 이상적인 정치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28. 복진맘
    '12.11.24 10:09 AM (222.99.xxx.212)

    여기 티나는 알바보다 상주하면서 막말하던 사람들이 더 밉다...22222

  • 29. ^^
    '12.11.24 10:11 AM (124.63.xxx.14)

    진정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
    다음 선거부터는 단일화가 필요없는 아름다운 경쟁만 할수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정권교체의 열망이 너무도 크기에...
    안 후보님의 결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0. 사실
    '12.11.24 10:38 AM (182.218.xxx.186)

    문후보 지지자라면서 안후보 까던 사람들
    반성하시고 나타나지 마세요.

  • 31. ..
    '12.11.24 10:51 AM (218.48.xxx.48)

    안철수는 미래의 지도자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

  • 32. ...
    '12.11.24 11:12 AM (124.28.xxx.199)

    안철수는 미래의 지도자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333333333333333333

  • 33.
    '12.11.24 11:23 AM (118.219.xxx.4)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 34. ...
    '12.11.24 11:47 AM (39.113.xxx.160)

    저도 처음부터 문후보님 지지자였지만 안후보님도 정말 훌륭한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안후보님보다 캠프에 실망을 느끼기도하고 진정성에 의심마저 가졌으나 지금은한없이 죄송할뿐입니다
    안 철수후보님은 범인이 짐작하기 어려운 깊이를 가진 분입니다
    차차기 대통령은 당신입니다
    문후보님께 보냈던 지지 이상을 다음번엔 당신께 보내겠습니다

  • 35. ㅣㅣ
    '12.11.24 11:59 AM (114.204.xxx.130)

    지난 정권에서 보아왔듯
    제대로 된 여당만큼 제대로 된 야당도 중요합니다.
    국회의원 월급올리때는 입싹씻고 한마음한몸이 되는 여당야당이 아닌..
    안철수님
    제대로된 야당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정당의 새로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
    저 껌딱찌같은 것들과 맞붙어서 쉬운 일 아니겠지만
    그렇게 정치력 키워나가시길.
    어떤 옆길로 간다고 해도 이해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해주세요.

  • 36.
    '12.11.24 12:04 PM (116.36.xxx.197)

    어제 뭐라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렇게 역사는 조금씩이라고 변하길 기도합니다.

  • 37.
    '12.11.24 12:16 PM (125.177.xxx.18)

    눈물 나네요.
    한 사람의 진심이 이리 난도질 당하다니ㅠ

    그래도 앞으로도 잘하실것으로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 38. 거북이
    '12.11.24 12:57 PM (211.234.xxx.60)

    니들이 여기서 개꼴값하는거 박경철이 알까??

  • 39. 비가 온 뒤
    '12.11.24 1:45 PM (1.238.xxx.61)

    굳어지듯이... 그렇게 한 발짝 내딛는 겁니다..
    문 재인님이나 안 철수님이나 다 힘드셨을 겁니다..
    저희들은 기다립니다... 또 내일을...
    어느 분 책에 이리 씌여 있더군요...
    안 철수는 하늘이다...

  • 40. 이미
    '12.11.24 3:57 PM (121.157.xxx.155)

    건너온 다리는 불살라버렸다 하셨으니, 앞으로 정치 잘 해주세요.
    대통령만 정치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권력과 사리사욕에 눈 못뜨는 기존 정치에 물들지 마시고 휘둘리지 마시고...5년 동안 길을 잘 닦으셔서 5년 후 다시 나오세요.
    그때는 문후보도 돕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5년이면 안철수님의 진심을 보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겁니다.
    다만...지금의 흙탕물 속에서 꺽이고 좌절하거나 변절하는 불행이 있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41. 그간
    '12.11.24 8:41 PM (211.234.xxx.13)

    그간 안후보를 흔들있던 세력들이 앞으로5년간 그분을 가만히 두지 않을겁니다.
    새누리당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그분의 정치길을 문후보에게 닦아라 마라 기대하는것은 그간의 민주당 행보를볼때 어불성설.
    아마 앞으로 정권을잡으면 맨먼저 처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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