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에선가 서울시장 선거 이기고 총선도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결과가......
그래서 할수 없이 나선다는 뉘앙스 였죠
에혀 심하게 할 욕 안할욕 다 퍼부으신 분들 반성하세요
이젠 또 사퇴했다고 욕하겠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첨부터 정치에 별 뜻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음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2-11-23 20:37:56
IP : 14.5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맞아요
'12.11.23 8:42 PM (175.125.xxx.219)근데 안후보 뭐라 그런 거 알바새키들이 더 분탕질했어요
2. ...
'12.11.23 9:05 PM (211.234.xxx.68)동감해요.
나라에 필요하다면 장기판 말로 쓰이겠단 생각이었겠죠.
그리고 단일화과정 좋게 의견좁혀갔어도 표는 갈리고 떨어져나갔을거예요.
전 선거때 주변에서 직접 본게 있어 민주당이건 뭐건 안 좋아해서, 문후보님은 좋지만 그 뒤에 당은 어짜피 못 믿을 사람들이지 싶었어요.
그런데 과감히 결단하고 정리하는 모습에서 문후보님 신뢰도나 호감도, 이미지 모두 상승했어요.
아까 사퇴선언 보면서도 머리 참 좋은 사람이구나, 천상 선비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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