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종면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

동감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2-11-23 16:17:02

 

노종면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은 23일 "뭐? 50:50? 가상 양자대결은 양심을 버린 쪽이 이기는 악마의 선택임을 정녕 모르더냐?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고 양자대결을 고집하는 안철수 후보측을 질타했다.

언론자유화투쟁 과정에 YTN에서 해고된 노종면 전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 새벽 집에 돌아와 뉴스를 확인한다. 온통 양아치 흥정이 판을 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를 박-문/박-안 가상대결로 하면 문-안 지지자 중 어느쪽이 박을 조직적으로 역선택 하느냐로 승패 갈린다"며 "기존 언론사 조사와 차원이 다르다. 양심에 반하는 역선택 기꺼이 할 쪽이 이기는 방식"이라며 안 후보가 고집하는 양자대결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673
 
 
 
 
 
IP : 61.78.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요
    '12.11.23 4:18 PM (211.207.xxx.234)

    아무튼 협상타결 기대합니다.

  • 2. 제 말이요.
    '12.11.23 4:19 PM (39.112.xxx.208)

    이건 정상인 머리에서 나온 룰이 아니예요.
    진보는 이렇게 후지고 일그러지지 않았어요.

  • 3. 파사현정
    '12.11.23 4:20 PM (203.251.xxx.119)

    한마디로 안철수가 제안한 선택은 악마의 선택이죠

  • 4. ..
    '12.11.23 4:23 PM (125.141.xxx.237)

    정치평론가, 여론조사전문가, 정치기자들 중에
    누구도 저 방식 옳다고 주장한 사람을 못 봤습니다

    // 국회의석 축소 발언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하지만 安은 기어코 토론에 나와서까지 "조정"을 "축소"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03 출산후 생리통이 없어졌는데 계속 안아플까요? 9 ㅇㅇ 2012/11/23 1,670
181402 천안 구 역전에(옛날역전) 아직도 포장마차 차려놓고 국수 파는 .. 멸치국수 2012/11/23 604
181401 15개월 아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4 아들맘 2012/11/23 10,363
181400 안철수 캠프 선대인 "안 후보 양보하라" 18 우리는 2012/11/23 7,914
181399 요리하면 항상 맛이 없어서 낭패에요 9 애동 2012/11/23 1,421
181398 김치누름돌 3 김치누름돌 2012/11/23 1,047
181397 50남편이 쓸만하게 입을 정장틱 겨울겉옷을 사자고 하는데요 3 어려운 질문.. 2012/11/23 1,049
181396 저렴하면서 한끼먹을 반찬추천요ᆢ 5 ㅇㅇ 2012/11/23 1,919
181395 저도 예단예물 평생 가슴에 남을거 같아요 56 ........ 2012/11/23 17,050
181394 [영어숙어]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숙어 100개 모음 11 저랑이 2012/11/23 3,681
181393 양재역, 양재동쪽에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 1 추천 해주세.. 2012/11/23 1,518
181392 안철수 펀드 사실상 실패 12 안철수룰반대.. 2012/11/23 2,386
181391 한복대여점 1 mon 2012/11/23 1,292
181390 김치속 양념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4 둥둥 2012/11/23 2,508
181389 병신같은 민주당 3 nnnn 2012/11/23 897
181388 적합도로 하든지 가상대결로 하든지 1 ,,,,,,.. 2012/11/23 563
181387 안철수 지지층 결집 중 11 ..... 2012/11/23 1,593
181386 등산복 문의 1 달바라기 2012/11/23 695
181385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에게 쓴 편지 7 gkgk 2012/11/23 1,759
181384 일전에 김기덕 감독이 문재인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고.. 4 여기서 잠깐.. 2012/11/23 1,523
181383 학교 폭력..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4 ㅠㅠㅠㅠㅠㅠ.. 2012/11/23 1,434
181382 조중동 및 새누리는 안철수가 후보되길 기다려요 5 2012/11/23 725
181381 요즘 아파트 매매 안하나요!더내리기를 기다리나요? 2 씨돌부인 2012/11/23 1,444
181380 충북대학 대선 부재자 투표소 요청 전무 1 ... 2012/11/23 642
181379 초6 베게친구 한다는데 경험해 보신분 계실까요? 1 요즘 애들 2012/11/23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