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ᆞ유치원 안가면 엄마가 너무 유별나 보이죠?
두살터울 동생과 무지 잘놀고 같은 또래랑은 일주에 한두번 씩 놀아요ᆞ
내년도 이런식으로 보낼거 같은데 단체생활 이젠 필요할까요?
아이는 그다지 가고싶어하지 않고요
1. 엄마마음
'12.11.23 3:42 PM (121.186.xxx.144)엄마도 힘들지 않고
아이도 가고 싶어하지 않으면 안가는거죠
아예 또래를 안 만나는것도 아니고 1주일 1~2회 만난다면서요2. ...
'12.11.23 3:42 PM (119.197.xxx.71)엄마랑 지내는것 좋죠. 그런데 단체생활은 해봐야할것 같아요.
요즘 그것만큼 중요한게 없잖아요. 아이들과 잘 융화되는것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가기전에 연습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왕따문제 정말 심각합니다.3. 똑똑한
'12.11.23 4:04 PM (211.210.xxx.62)똑똑한 엄마라는 느낌 들어요.
주변에 유치원 안보내거나 일년만 보낸 엄마는 딱 세명 봤는데 전부 똑똑한 엄마들이였어요.4. 저도
'12.11.23 4:09 PM (124.53.xxx.6)저도 첫째 여섯 살 한 해만 병설 유치원 보내고 7살땐 안 보냈어요. 7살엔 도서관 가서 보고 싶은 책 빌려읽고 수영 배우고 피아노 배우고 바이올린 배우고 그러고 지냈어요. 초등고학년인 지금 학급 임원입니다. 둘째도 내년이 6살이라 병설쪽으로 원서 한 군데 넣었는데 만약 떨어지면 유치원 안보내고 다른 방법 찾아보려구요.
5. ...
'12.11.23 4:26 PM (175.194.xxx.96)6살 지금 현재 안보내고 있구요
내년엔 보낼려고 생각중입니다
올해도 초에는 보냈는데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관뒀어요
유치원 다닐때는 선생님들이 아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줬지만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관뒀어요6. 아이가
'12.11.23 4:42 PM (220.124.xxx.131)아이가 별로 원하지않음 괜찮을것 같긴한데요.
반일반은 오후 두시까지인데.
보내고 오후에 엄마랑 시간보내고.. 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7. 음...
'12.11.23 5:24 PM (1.246.xxx.102) - 삭제된댓글유별나다기보다 대단해보여요 전~ 아이도 엄마도 괜찮다면 6세까지 델코있다가 7세쯤 보내는것도 괜찮지요^^
8. 애맘대로
'12.11.23 5:53 PM (211.246.xxx.223)저도 6세유치원 보내지만,
머 지가 안가겠다고하면 데리고 있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113 |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 새시대 | 2012/12/20 | 961 |
196112 |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 | 2012/12/20 | 3,115 |
196111 | 오~~~~~래 살아 남자 | 50대 | 2012/12/20 | 392 |
196110 |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 진심 | 2012/12/20 | 1,785 |
196109 | 별 수 없네요... | 꽃동맘 | 2012/12/20 | 499 |
196108 | 여러분 고맙습니다. 2 | 임부장와이프.. | 2012/12/20 | 386 |
196107 |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 부산에서 | 2012/12/20 | 553 |
196106 | 눈물이 줄줄.... 4 | 펄럭펄럭 | 2012/12/20 | 430 |
196105 |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 ㅠㅠ | 2012/12/20 | 559 |
196104 | 하와이 잘 아시는 분? | 이민가자 | 2012/12/20 | 358 |
196103 |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 5년후 | 2012/12/20 | 1,304 |
196102 |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 | 2012/12/20 | 3,121 |
196101 |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 | 2012/12/20 | 474 |
196100 |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 두려움 | 2012/12/20 | 351 |
196099 |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 ㅠㅠ | 2012/12/20 | 1,699 |
196098 | 못 이겼군요.. | Common.. | 2012/12/20 | 349 |
196097 |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 ㅠㅠ | 2012/12/20 | 4,304 |
196096 |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 뮤직라이프 | 2012/12/20 | 630 |
196095 |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 휴.. | 2012/12/20 | 1,333 |
196094 | 팥의 효험이래요 1 | 떡먹어요우리.. | 2012/12/20 | 1,070 |
196093 | 대구입니다... 16 | 대구아짐입니.. | 2012/12/20 | 2,685 |
196092 |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 재미없소 | 2012/12/20 | 836 |
196091 | 그래서 말인데요... 19 | .... | 2012/12/20 | 1,967 |
196090 |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 | 2012/12/20 | 1,286 |
196089 |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 음냐 | 2012/12/20 | 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