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ᆞ유치원 안가면 엄마가 너무 유별나 보이죠?
작성일 : 2012-11-23 15:34:26
1419566
내년 6살되는 딸인데ᆞ올해처럼 집에서 동생 ᆞ엄마와 지내고 유치원 안보내면 ᆞ너무 싸고 도는 유별난 엄마로 보이나요?
두살터울 동생과 무지 잘놀고 같은 또래랑은 일주에 한두번 씩 놀아요ᆞ
내년도 이런식으로 보낼거 같은데 단체생활 이젠 필요할까요?
아이는 그다지 가고싶어하지 않고요
IP : 211.23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마음
'12.11.23 3:42 PM
(121.186.xxx.144)
엄마도 힘들지 않고
아이도 가고 싶어하지 않으면 안가는거죠
아예 또래를 안 만나는것도 아니고 1주일 1~2회 만난다면서요
2. ...
'12.11.23 3:42 PM
(119.197.xxx.71)
엄마랑 지내는것 좋죠. 그런데 단체생활은 해봐야할것 같아요.
요즘 그것만큼 중요한게 없잖아요. 아이들과 잘 융화되는것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가기전에 연습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왕따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3. 똑똑한
'12.11.23 4:04 PM
(211.210.xxx.62)
똑똑한 엄마라는 느낌 들어요.
주변에 유치원 안보내거나 일년만 보낸 엄마는 딱 세명 봤는데 전부 똑똑한 엄마들이였어요.
4. 저도
'12.11.23 4:09 PM
(124.53.xxx.6)
저도 첫째 여섯 살 한 해만 병설 유치원 보내고 7살땐 안 보냈어요. 7살엔 도서관 가서 보고 싶은 책 빌려읽고 수영 배우고 피아노 배우고 바이올린 배우고 그러고 지냈어요. 초등고학년인 지금 학급 임원입니다. 둘째도 내년이 6살이라 병설쪽으로 원서 한 군데 넣었는데 만약 떨어지면 유치원 안보내고 다른 방법 찾아보려구요.
5. ...
'12.11.23 4:26 PM
(175.194.xxx.96)
6살 지금 현재 안보내고 있구요
내년엔 보낼려고 생각중입니다
올해도 초에는 보냈는데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관뒀어요
유치원 다닐때는 선생님들이 아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줬지만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관뒀어요
6. 아이가
'12.11.23 4:42 PM
(220.124.xxx.131)
아이가 별로 원하지않음 괜찮을것 같긴한데요.
반일반은 오후 두시까지인데.
보내고 오후에 엄마랑 시간보내고.. 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7. 음...
'12.11.23 5:24 PM
(1.246.xxx.102)
유별나다기보다 대단해보여요 전~ 아이도 엄마도 괜찮다면 6세까지 델코있다가 7세쯤 보내는것도 괜찮지요^^
8. 애맘대로
'12.11.23 5:53 PM
(211.246.xxx.223)
저도 6세유치원 보내지만,
머 지가 안가겠다고하면 데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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