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ᆞ유치원 안가면 엄마가 너무 유별나 보이죠?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2-11-23 15:34:26
내년 6살되는 딸인데ᆞ올해처럼 집에서 동생 ᆞ엄마와 지내고 유치원 안보내면 ᆞ너무 싸고 도는 유별난 엄마로 보이나요?
두살터울 동생과 무지 잘놀고 같은 또래랑은 일주에 한두번 씩 놀아요ᆞ
내년도 이런식으로 보낼거 같은데 단체생활 이젠 필요할까요?
아이는 그다지 가고싶어하지 않고요
IP : 211.23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마음
    '12.11.23 3:42 PM (121.186.xxx.144)

    엄마도 힘들지 않고
    아이도 가고 싶어하지 않으면 안가는거죠
    아예 또래를 안 만나는것도 아니고 1주일 1~2회 만난다면서요

  • 2. ...
    '12.11.23 3:42 PM (119.197.xxx.71)

    엄마랑 지내는것 좋죠. 그런데 단체생활은 해봐야할것 같아요.
    요즘 그것만큼 중요한게 없잖아요. 아이들과 잘 융화되는것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가기전에 연습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왕따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 3. 똑똑한
    '12.11.23 4:04 PM (211.210.xxx.62)

    똑똑한 엄마라는 느낌 들어요.
    주변에 유치원 안보내거나 일년만 보낸 엄마는 딱 세명 봤는데 전부 똑똑한 엄마들이였어요.

  • 4. 저도
    '12.11.23 4:09 PM (124.53.xxx.6)

    저도 첫째 여섯 살 한 해만 병설 유치원 보내고 7살땐 안 보냈어요. 7살엔 도서관 가서 보고 싶은 책 빌려읽고 수영 배우고 피아노 배우고 바이올린 배우고 그러고 지냈어요. 초등고학년인 지금 학급 임원입니다. 둘째도 내년이 6살이라 병설쪽으로 원서 한 군데 넣었는데 만약 떨어지면 유치원 안보내고 다른 방법 찾아보려구요.

  • 5. ...
    '12.11.23 4:26 PM (175.194.xxx.96)

    6살 지금 현재 안보내고 있구요
    내년엔 보낼려고 생각중입니다
    올해도 초에는 보냈는데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관뒀어요
    유치원 다닐때는 선생님들이 아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줬지만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관뒀어요

  • 6. 아이가
    '12.11.23 4:42 PM (220.124.xxx.131)

    아이가 별로 원하지않음 괜찮을것 같긴한데요.
    반일반은 오후 두시까지인데.
    보내고 오후에 엄마랑 시간보내고.. 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7. 음...
    '12.11.23 5:24 PM (1.246.xxx.102)

    유별나다기보다 대단해보여요 전~ 아이도 엄마도 괜찮다면 6세까지 델코있다가 7세쯤 보내는것도 괜찮지요^^

  • 8. 애맘대로
    '12.11.23 5:53 PM (211.246.xxx.223)

    저도 6세유치원 보내지만,
    머 지가 안가겠다고하면 데리고 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391 (퍼옴)껌선거.당신의 껌으로 투표하세요 아자아자 2012/12/19 374
194390 대구수성구에 투표관리관 도장 없다고하신분 3 아까 2012/12/19 1,092
194389 부모님 인증샷 찍어오기. 1 개념찬 아들.. 2012/12/19 489
194388 혹시 큰일앞두고 꿈....잘 맞으시는분 3 ㅇㅇ 2012/12/19 1,090
194387 이 날씨에 그런 옷을 입다니! 2 초보엄마 2012/12/19 1,477
194386 투표했는데요 1 엘로이즈 2012/12/19 399
194385 여러분~ 투표 인증 해볼까요? 17 푸른소나무 2012/12/19 965
194384 투표사무원남편투표하기 1 007 2012/12/19 763
194383 투표했으요!~ 2 레이첼 2012/12/19 340
194382 일베에 투표인증 폭풍이네요.. 23 화려한귀환 2012/12/19 3,974
194381 투표완료^^ 1 ... 2012/12/19 329
194380 경북 경산 투표하고 왔습니다 4 경산댁 2012/12/19 585
194379 극세사 이불 집먼지 진드기 많이 서식? 2 투표할거예요.. 2012/12/19 3,639
194378 투표완료-경기, 표교수님 말대로 안씹혀야지요 2 ^^ 2012/12/19 1,011
194377 국정원 사건 현재 상황 - 국정원 자수 분위기 ㅋㅋㅋ 2 anycoo.. 2012/12/19 2,233
194376 동네카페 투표율 높이려 이벤트진행했습니다. 1 꾸꾸 2012/12/19 622
194375 사상 최고 투표율 나오겠네요. 1 좋은느낌 2012/12/19 1,712
194374 부정선거신고 010-8699-0644 1 1219 2012/12/19 547
194373 투표했어요~ 1 .... 2012/12/19 432
194372 투표 전 필독!! 투표 용지, 미리 확인해두고 가세요 10 .. 2012/12/19 2,702
194371 벌써 심장이 두근거려요. 2 ^^ 2012/12/19 507
194370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 2012/12/19 503
194369 투표했어요 1 ,,,, 2012/12/19 483
194368 서울 송파 투표완료했습니다 1 Dhepd 2012/12/19 626
194367 [투표완료] 대전 삼성초 투표했어요. 3 다즐링주식회.. 2012/12/19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