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현재완료와 과거 누가 좀 간단하게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11-23 15:22:45

학교다닐때 이러이러 할때는 현재완료다 하고 배운거(완료,경험 등등) 말고도 아주 많이 쓰는 듯 싶어요.

가령 너희들 뭐 샀니?   물어볼 때도 what did you buy?  가 아니라 what have you got?   이러더라구요.

 

과거는 거의 안쓰고 완료를 많이 쓰나봐요. 맞나요?

그렇다면 이럴 때는 꼭 과거를 써야하고 나머지는 죄다 완료를 쓰면 된다 뭐 그런거 있나요?

정확한 시간을 나타내는 말에는 과거를 써야한다고는 알고 있어요?

IP : 14.3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
    '12.11.23 3:24 PM (211.218.xxx.230)

    전자는 너 뭐샀니고 후자는 지금 뭐가지고 있니의 차이아닌가요

  • 2. 로빈
    '12.11.23 3:27 PM (115.139.xxx.75)

    윗님 말도 맞구요. what have you got?은 현재완료라기 보다는 What do you have? 대신으로 쓰이는 말이죠.
    have got 이 구어체에서는 많이 쓰여요..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 3. 정확한 시점
    '12.11.23 3:47 PM (223.62.xxx.170)

    과거에 시작해서 과거에 끝난...현재랑 상관이 없는 일은 과거.
    과거에 일어났지만 현재에ㅜ영향을 미치면 현재완료 예를 들면 경험...

  • 4. 서원마미
    '12.11.23 3:53 PM (223.33.xxx.140)

    현재완료ㅡ과거에 있었던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시제
    한국에는 없는 시제이기에 해석을 하면 표가안납니다


    I have lost my key 열쇠를 잃어버렸어 (과거에 잃어버려서 지금도 없어)
    I lost my key 열쇠를 잃어버렸어 (이문장은 현재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열쇠를 찾았는지 알수 없죠)

    원글님이 물으신경우에는 니가 과거에 물건을 사서 지금니손에 뭐가 들려있니 라는 뉘앙스 입니다 현재완료이니까요 문화마다 언어마다 특징이 있죠 영어는 시간에 매우 디테일한 언어 입니다 시제가 무려 12개입디다 학자에 따라서는 다르게 분류하기도 하구요 과거현재를 분리된 개념으로 보지않은 영국식영어는 과거시제보다 완료시제를 더많이씁니다

    지금운동중이라 자세히는 못쓰겠네요 열공하셔용

  • 5. 기타
    '12.11.23 3:59 PM (211.234.xxx.73)

    I liked 박명수.
    옛날에 박명수 좋아했었다.지금은 모름.

    I have liked 유재석.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과거 어느때부터 유재석 좋아져서. 지금까지 좋아함.

    그래서 have you been there? 물음 너 거기가봤어?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기간중에 가본거 묻는거임ㅡㅡ;

    그러니 과거 쓰면 에라임 .요런표현은.

    울나라에 현재완료표현이없어서, ㅡㅡ;난감하죠.

    ㅡ이상 현 영어선생ㅡ

    명쾌하죠?ㅜㅜ맨날 공부 몬하는 얘들가르치다보니ㅜㅜ이렇게 단순예문만ㅜㅜ

  • 6. ...
    '12.11.24 4:47 AM (99.227.xxx.227)

    사실 단순현재나 단순과거는 특정 케이스를 빼고는 잘 않쓴다고 합니다.차라리 이걸 찾아서 외우는게 더 빨라요. 윗님이 말씀하신대로 과거의 일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면 완료시제 씁니다.
    시제가 초급단계에서 쓰는 시제 틀리고 어드밴스 단계에서 쓰는 시제가 틀리다고 네이티브 선생님들이 말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내가 한 행동이 그때 딱 한번하고 미래에 다시할 가능성이 제로일때만 단순과거 쓰고
    미래에 또 일어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 이것도 완료시제 씁니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단순현재를 주로 쓰는 분들이 있는데...이렇게 말하면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브로닌처럼 들리게 됩니다. 나 거기갔어요... 나 먹었어요. 나 너무 맜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010 패딩 부츠 방수 안되나요? 4 노스페이스 .. 2012/12/12 2,049
190009 지금 북풍 불게 하려고 해봤자 박그네만 손해인데 6 .... 2012/12/12 1,503
190008 박근혜-문재인 후보, 12일(수) 일정 2 세우실 2012/12/12 865
190007 웅지 세무대학이라고 아세요? 12 ?? 2012/12/12 7,057
190006 아이와 함께 먹어도 좋을 차(티포트용) 추천해주세요 13 티포트마련 2012/12/12 3,547
190005 독일 가구(식탁의자)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10 독일 2012/12/12 2,526
190004 연브라운 원목가구에 민트색상 커튼 어울릴까요 3 추가문의 2012/12/12 1,169
190003 급하긴 엄청급했나보네요 북한에 전화해서 로켓발사하라고.. 20 ... 2012/12/12 4,080
190002 아이패드?광화문사진.진실은 몬가요? 7 가을하늘 2012/12/12 1,073
190001 4살때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돌 스타 크레인 2 동행 2012/12/12 1,066
190000 연예인이 터지든 북한이 터지든 할것 같더니 ㅋㅋ 6 ㅋㅋ 2012/12/12 1,808
189999 아래 안티민통 글 패쓰합시다 3 우리 2012/12/12 480
189998 직구관련해서요.. 4 궁금 2012/12/12 828
189997 오래된 아파트 난방이 잘 안돼요 4 추워요 2012/12/12 2,740
189996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12 775
189995 남편과 나...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9 울적한 마음.. 2012/12/12 3,128
189994 문재인님 지금 회견중이세요 12 기자회견 2012/12/12 3,267
189993 인테리어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0 조언 2012/12/12 4,634
189992 시국도 그렇고 이른 시간이라 댓글이 없을 것 같지만 13 ... 2012/12/12 1,450
189991 잘막히는 변기 교체하면 덜 막힐까요? 5 울상 2012/12/12 4,429
189990 국정원이 민주당에 강력대응을 예고하셨군요 8 어젯밤엔 뭐.. 2012/12/12 1,964
189989 방금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 6 ㅋㅋㅋ 2012/12/12 1,406
189988 내 아이 괴롭히던 아이를 만났어요 14 너무했나? 2012/12/12 3,778
189987 작전 시작되었나봐요 ... 2012/12/12 741
189986 첨으로 배송대행을 신청했는데요.. 4 ... 2012/12/12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