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남자들은 부끄러움이나 개념없는 분들이 많죠?

스노피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2-11-23 15:18:17

돌겠네요.

형부랑 일하는데 (형부랑 언니가 사장, 직원 저 하나) 정말 돌겠네요.

시도때도 없이 가스 뿜고(밥먹을때 그러면 미치겠어요), 회사에서 염색을 하질않나,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자고,

심지어 회사사무실 화장실에서 목욕도 해요. ㅋㅋㅋ.(사무실이라봐야 오피스텔 원룸인데)

그렇다고 형부가 여기서 일을 하느냐! 사무실은 언니가 하는 회사고 형부는 개인적인 일로 사무실에 나와 사람을 만나고 위에 열거된 일들로 사람을 불편하게 해요.

정말 부끄러움이나 예의같은걸 모르는걸까요?

 

웃어야하나 말아야하나.에혀~

IP : 59.5.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노피
    '12.11.23 3:19 PM (59.5.xxx.118)

    아! 화장실문안닫고 볼일보기 하나 추가요.

  • 2. ...
    '12.11.23 3:23 PM (180.228.xxx.117)

    언니나 형부는 그 사무실이 사무실이 아니라 살림집 개념인 것 같아요.
    원글님이 참고 지내시던지 해야지 어쩌겠어요?

  • 3. .....
    '12.11.23 3:35 PM (211.179.xxx.245)

    뭐하로 거기서 일해요..
    그런 무시 당해가면서.........

  • 4. 스노피
    '12.11.23 3:38 PM (59.5.xxx.118)

    무시가 아니고(무신가?) 개념이 너무도 없어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원래 그 또래 사람들이 그런건지,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건지.. 좀 이해는 안가요.
    절 무시해서 그런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무시해서 그런건가?

  • 5.
    '12.11.23 4:19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가방끈이 짧아서도, 나이가 많아서도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뿐이에요.
    일반화 좀 시키지 맙시다.

  • 6. ...
    '12.11.23 4:20 PM (211.179.xxx.245)

    원글님은 여동생이 아닌 처제에요
    처갓댁 식구를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 7. 스노피
    '12.11.23 4:56 PM (59.5.xxx.118)

    이건 뭐 툭하면 일반화시키지말래..
    솔직히 나이먹으면 남의식 덜하게 되는건 맞지 뭘 그러나요?


    그리고,
    윗님.. 처갓댁 식구니 조심해야지...라는 사고가 되는 사람이면 저런 개념없는 행동은 애초에 안하지 않을까요? 무시해서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몰라서 그런것같고, 그런건 잘못되었으니 고쳐달라고 해도 들을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푸념한번 해본겁니다. 다른 직장에서도 그런지..

  • 8.
    '12.11.23 8:01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이먹으면 남의식 덜하게 되는건 맞지 뭘 그러나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 눈엔 원글님이 그래보여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683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1 바나나 2012/11/26 1,834
183682 안철수, 문재인 그렇게 더티한 줄 몰랐다? 24 규민마암 2012/11/26 2,817
183681 경남도시사 후보 권영길로 단일화 - 민주당 공민배 후보 양보후 .. 10 새누리꺼져 2012/11/26 1,384
183680 7 세 남아 튼튼영어? 윤선생 영어? 뭐가 좋을까요? 2 오로라리 2012/11/26 7,949
183679 일베가 학력만 높은게 아니라 돈도 많나보네요. 19 펀드 2012/11/26 2,690
183678 박근혜 단독 TV토론 ‘구직쇼’ 형식으로 진행 4 .. 2012/11/26 1,112
183677 의보 민영화 어떻게 해요? ㅜ.ㅜ 3 절대반대!!.. 2012/11/26 1,201
183676 친구의 여자친구.... 불륜 2012/11/26 1,204
183675 아!압구정 현대 3차 33평짜리 10 ... 2012/11/26 5,472
183674 소개팅 주선했는데 안만났는데 만났다고 하는 경우는 몬가요? 3 문의 2012/11/26 1,863
183673 여진구 군~ 보고싶다 2012/11/26 863
183672 42인치 피디피 중고티비 2 덴버 2012/11/26 1,268
183671 아이들 실비보험, 병원비, 약값 다 보상받나요? 6 보험 2012/11/26 2,338
183670 병원에 가 봐야 되나요? 2 아파요 2012/11/26 742
183669 박근혜 지지자님들.. 치매끼 있는건 어떻게 하실껀가요? 14 박근혜 2012/11/26 1,719
183668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300회 강연 완결편! 꽃님 2012/11/26 1,021
183667 구* st 패딩 이상할까요? 1 ^^ 2012/11/26 1,292
183666 새누리, 安 지지층 공략…安 지지자 염원을 담아 2 선택 2012/11/26 762
183665 김동길 또 망언......안철수 암살됐을 것. 9 어익후 2012/11/26 2,484
183664 하느님의 교회 오지 말라고 딱 끊었는데 제가 성급했나요 4 ........ 2012/11/26 1,768
183663 아픈 친구에게 줄 선물 7 뭐가 좋을까.. 2012/11/26 1,180
183662 대왕의꿈 박주미씨 대신 홍은희씨가 나오는 군요. 7 규민마암 2012/11/26 3,440
183661 레깅스만 입으면 자꾸 옆으로 돌아가요. 4 비뚤이 2012/11/26 2,963
183660 토리버치 의류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토리버치 2012/11/26 2,074
183659 조국교수 페이스북 발언 60 한강 2012/11/26 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