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남자들은 부끄러움이나 개념없는 분들이 많죠?

스노피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2-11-23 15:18:17

돌겠네요.

형부랑 일하는데 (형부랑 언니가 사장, 직원 저 하나) 정말 돌겠네요.

시도때도 없이 가스 뿜고(밥먹을때 그러면 미치겠어요), 회사에서 염색을 하질않나,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자고,

심지어 회사사무실 화장실에서 목욕도 해요. ㅋㅋㅋ.(사무실이라봐야 오피스텔 원룸인데)

그렇다고 형부가 여기서 일을 하느냐! 사무실은 언니가 하는 회사고 형부는 개인적인 일로 사무실에 나와 사람을 만나고 위에 열거된 일들로 사람을 불편하게 해요.

정말 부끄러움이나 예의같은걸 모르는걸까요?

 

웃어야하나 말아야하나.에혀~

IP : 59.5.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노피
    '12.11.23 3:19 PM (59.5.xxx.118)

    아! 화장실문안닫고 볼일보기 하나 추가요.

  • 2. ...
    '12.11.23 3:23 PM (180.228.xxx.117)

    언니나 형부는 그 사무실이 사무실이 아니라 살림집 개념인 것 같아요.
    원글님이 참고 지내시던지 해야지 어쩌겠어요?

  • 3. .....
    '12.11.23 3:35 PM (211.179.xxx.245)

    뭐하로 거기서 일해요..
    그런 무시 당해가면서.........

  • 4. 스노피
    '12.11.23 3:38 PM (59.5.xxx.118)

    무시가 아니고(무신가?) 개념이 너무도 없어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원래 그 또래 사람들이 그런건지,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건지.. 좀 이해는 안가요.
    절 무시해서 그런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무시해서 그런건가?

  • 5.
    '12.11.23 4:19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가방끈이 짧아서도, 나이가 많아서도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뿐이에요.
    일반화 좀 시키지 맙시다.

  • 6. ...
    '12.11.23 4:20 PM (211.179.xxx.245)

    원글님은 여동생이 아닌 처제에요
    처갓댁 식구를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 7. 스노피
    '12.11.23 4:56 PM (59.5.xxx.118)

    이건 뭐 툭하면 일반화시키지말래..
    솔직히 나이먹으면 남의식 덜하게 되는건 맞지 뭘 그러나요?


    그리고,
    윗님.. 처갓댁 식구니 조심해야지...라는 사고가 되는 사람이면 저런 개념없는 행동은 애초에 안하지 않을까요? 무시해서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몰라서 그런것같고, 그런건 잘못되었으니 고쳐달라고 해도 들을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푸념한번 해본겁니다. 다른 직장에서도 그런지..

  • 8.
    '12.11.23 8:01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이먹으면 남의식 덜하게 되는건 맞지 뭘 그러나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 눈엔 원글님이 그래보여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94 기자들이 모두 통곡을 하는군요 14 .. 2012/11/23 8,397
182393 민주당지지자들이 참 독살맞아요 16 ㄱㄱ 2012/11/23 1,372
182392 문재인은 절대로 야권의 단일 후보가 아니다. 11 ..... 2012/11/23 1,480
182391 ,,, ,,,, 2012/11/23 500
182390 연합뉴스가 바근혜 캠프 대변인 인가요? 1 먼가요 2012/11/23 768
182389 기권한다는 인간들 봐라 32 고아웃 2012/11/23 1,652
182388 근데 택시도 파업 하려나 봐요ㅋㅋ 4 ... 2012/11/23 916
182387 진정한 82님들아~~ 9 베어 2012/11/23 879
182386 기권합니다 7 나무 2012/11/23 916
182385 역시나 새누리당은 노련하고 교활해 1 역시 2012/11/23 886
182384 문재인후보에게 안철수후보가 사퇴 전 전화했대요 12 무크 2012/11/23 9,337
182383 초딩 제 아들 왈 지금 이 시간에도 ㅂㄱㅎ는 6 ... 2012/11/23 1,555
182382 근데 여기 솔직히 진보계열 당원들 있죠? 6 ㅇㅇ 2012/11/23 846
182381 참 사람 심리가 이상한 듯....;;;; 13 심리 2012/11/23 2,497
182380 안철수는 박근혜 이길려고 사퇴했는데요 7 dd 2012/11/23 1,608
182379 나도 기권 15 기권 2012/11/23 1,161
182378 70일된 신생아 2-3시간 주4회 보는 일.. 시급이요 4 동네엄마 2012/11/23 1,163
182377 박경철의 트윗.... 12 ㅇㅇㅇ 2012/11/23 4,152
182376 아를 얼마나 아작냈으면 사퇴를 다하나.. 13 -- 2012/11/23 1,911
182375 국민이 잊었던것을 찾게 해주었다... 20 파리82의여.. 2012/11/23 1,711
182374 백화점에서 산 옷 텍이없는데 환불될까요? 5 환불 2012/11/23 943
182373 알바들 대거 풀렸네요. ㅋㅋㅋ 단일화 2012/11/23 493
182372 통합형 리더로 거듭 태어나시길... ,,,, 2012/11/23 451
182371 제발 분란일으키는 글에 댓글달지 말아요 우리 t.t 5 82언니 동.. 2012/11/23 520
182370 박그네 단독토론 4 닭 쳐라 2012/11/23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