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같이 한 친한 여직원들(나이 20대 후반 30대중반 모두 미혼 저) 에게
그동안의 감사와 아쉬움의 표시로 책을 한권씩 선물하고 싶습니다.
저보다 연령/직급은 같거나 낮구요..
베스트 셀러/스테디 셀러에 오른 책들은 이미 읽거나 소지하고 있을거 같아 제외하고,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수필이나 여행기 같은류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후보 많이 주시면 그중에 읽지 않았을 법한 (친한 편이라 대충은 읽은책들을 압니다..) 책 골라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