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심상정 후보를 안고가지 못한 점도 안타깝습니다. 그분 단일후보에게 양보하고 협력했을텐데 기회조차 주지못하게 됐으니....
사실 이번 대선의 경제민주화, 복지 정책 등은 그동안 심상정 등이 수 년간 외치던 사안 아닌가요? 그런데 왠 사업가가 등장해 다 써먹고...그래도 국민들 박근혜만 아닌면 된다하고 눈 딱 감고 밀어주는건데....
경제민주화니 하는 사안들 욕먹으면서도 미약하나마 진보에서 계속 외쳤기에 가능했던 것 같은데, 진보의 싹을 잘라버리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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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늦어져서 또 속상한 점
....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2-11-23 11:13:44
IP : 119.69.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철수룰반대
'12.11.23 11:24 AM (58.87.xxx.208)네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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