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ㅁㅁㅁ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2-11-23 10:44:40
비교나 하게되고 수다떠느라 애도제대로못보고요
그냥맘편히 혼자다니면서 애놀고싶은곳에서 하고싶은데로 놀다올수있을라면 혼자댕기는게 최고같아요
그냥놀이터나집에서 몇번만나놀고 어디갈땐 혼자갓최고
IP : 211.36.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1.23 10:47 AM (223.62.xxx.239)

    같이 간 엄마도 후회하고 있을듯

  • 2. ...
    '12.11.23 10:50 AM (222.121.xxx.183)

    엄마들이랑 같이다니면 비교하고 수다떠느라 애 잘 못보신다면 같이다니지 마세요..
    그런데 보통 그런가요??
    그래서 우리 동네 엄마들이 그렇게 우울해하나?

  • 3. 공감...
    '12.11.23 11:01 AM (112.151.xxx.74)

    어차피 애기때는 발달과정이나 성장속도가 다 달라서 비교해봐야 소용없는데
    같이다니면 우리애가 뒤쳐지는거아닌가 속 타고.. 진짜 부질없는짓이죠.
    그냥 그 시간에 애기랑 더 놀아주는게 나아요.
    애기 친구만들어준다... 5-6살 넘어야 친구네 뭐네 있지 그전엔 친구고 뭐고없거든요.
    그냥 엄마가 심심하니까 애기친구만들어준다 핑계대는거죠 흐...

  • 4. 부질..없지만.
    '12.11.23 11:10 AM (14.46.xxx.50)

    그냥 돌아보니 그때 나름대로 아이엄마들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완전소중했던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없었으면 얼마나 아이와 투닥거리는 매일같은 시간들이 싱거웠겠나 생각은 합니다.

  • 5. ..
    '12.11.23 11:15 AM (61.43.xxx.2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누구 만나서 애들 커가는 얘기라도 하면 스트레스도 좀 줄고 숨통이 트이지 않나요? 전 지금 혼자 애 키우는데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저지만 가끔 비슷한 관심사 가진 이랑 아무 생각없이 수다떨고 싶네요..그 모임에 너무 큰 의미 부여는 하지말고 부담없이 만나세요..

  • 6. ....
    '12.11.23 11:18 AM (14.63.xxx.146)

    그래도 그때가 동네 엄마들이랑 제일 친하게 지냈던 땐것 같아요
    하지만 괜히 스트레스 받으며 같이 다닐 필요는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27 아이 어린이집 담임샘 어떤가 좀 봐주세요. 3 엄마 2012/11/23 1,070
181326 [펌글]마누라 사용 설명서 힘내요 2012/11/23 1,228
181325 탕웨이 지금도 16 ... 2012/11/23 9,053
181324 도대체 안철수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7 도대체 2012/11/23 1,665
181323 단일화 해도 마음이 영 2 쇼쇼 2012/11/23 777
181322 사장 가족하고 연말 여행가고 싶으세요? 20 으헉. 2012/11/23 2,503
181321 부산여행코스좀 추천해주세요 해품달 2012/11/23 744
181320 초록마을에서 파는 유기농 분유먹이시는 분 3 답답한 먹을.. 2012/11/23 1,350
181319 영어 전치사 질문 좀 드릴게요. 3 laura 2012/11/23 511
181318 베란다 창문에 선반은 어떻게 다는 건가요? 7 궁금 2012/11/23 1,683
181317 이불싸개?어디서파나요? 1 이사할건데... 2012/11/23 888
181316 단일화를 촉구하며 분신한 50대 남성이 삼베에 쓴 유언 5 우리는 2012/11/23 1,672
181315 다음까페에서 강퇴를 당했는데요,, 25 쇼리 2012/11/23 3,256
181314 전기세 5만8천원 너무 많나요? 9 40평 2012/11/23 2,053
181313 코스코에 지금 여아 점퍼 어떤 거 파나요? 2 코스코 2012/11/23 696
181312 후보선택 도우미 해보셨어요?? 저만 뒷북인가요? 1 ... 2012/11/23 599
181311 김치냉장고 용량 고민중인데요.. 3 주부 2012/11/23 1,505
181310 코슷코 연질바구니 질문 있어요 3 궁금 2012/11/23 704
181309 동치미는 며칠 익힐까요? 2 ᆞᆞ 2012/11/23 1,090
181308 이게 혹시 샤넬백이에요? (명품백 질문) 5 ... 2012/11/23 2,310
181307 왜 안철수후보가 절대선이고 신성불가침의 영역이여야 하나요? 18 이해안되요... 2012/11/23 1,115
181306 선생님이라면 이런 학부모 어떨런지요? 2 학부모 2012/11/23 1,309
181305 종각역 도닦기가 저더러 '조상의 업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9 길거리 도인.. 2012/11/23 2,043
181304 애가 오줌을 진짜 많이 쌌어요.이불 버려야해요? 3 솜이불 2012/11/23 1,521
181303 이태규가... kt교환원들을 전봇대로 내몬 철수의 남자.. 2012/11/23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