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호박덩쿨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2-11-23 10:43:25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술만 먹으면 아내 패기를 예사로 해온 한 짐승같은 남편이 결국은 아내를 죽이고 말았군요!
혹자는 말합니다. 바보 아니냐? 이혼해 버려라! 왜 그깟걸 못해!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처한
저마다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남말 못합니다. 아내분 저세상서는 정말 편하게 살아가시길


http://news.kbs.co.kr/society/2012/11/23/2572120.html ..
IP : 61.102.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23 10:43 AM (61.102.xxx.46)

    http://news.kbs.co.kr/society/2012/11/23/2572120.html

  • 2. 호박덩쿨
    '12.11.23 10:44 AM (61.102.xxx.46)

    묵념...........

  • 3. ..
    '12.11.23 10:49 AM (58.124.xxx.62)

    저런 짐승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무 불쌍하네요..

  • 4. ...
    '12.11.23 11:02 AM (59.15.xxx.184)

    어휴...

    울 나라는 술 담배 폭언에 넘 관대해요

    할 짓 안 할 짓 다 해놓구 장난이었어~~~ 생각 안나~~ ㅜㅜ


    근데 저도 이번에 새로 배운 건데요 건강하지 못한 가정일수록 굴레에서 벗어나는 게 힘들대요

    건강한 가정은 당당한 독립? 암튼 당연한 거라 여기고 떠나는 사람이나 남는 사람이나 서로 축복해주는데 ..

    참 안타까워요 ...

  • 5. 폭력과바람은
    '12.11.23 11:04 AM (125.186.xxx.25)

    폭력과바람은 절대 못고친다고 들었어요..

    한번 그런일 있을때 깨끗하게 끝내는게 내삶의질을

    높일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60 참여 정부에 대한 내용이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이 2012/12/27 670
199559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793
199558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04
199557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59
199556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17
199555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800
199554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77
199553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81
199552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49
199551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99
199550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90
199549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98
199548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70
199547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83
199546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78
199545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26
199544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01
199543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05
199542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09
199541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90
199540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85
199539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66
199538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27
199537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62
199536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