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선숙 기자회견 중 궁금한 점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2-11-23 10:32:09

민주당과 문재인은 3자 중재안(문화 종교 원로)을 수용한 것뿐인데 박선숙는 왜 수정안을 일방적으로 내느냐며 화냈잖아요. 문캠이 낸 안이 아니라 원로들의 제안을 수용한 것인데 ....
알면서 그런걸까요? 그럼 너무 파렴치해요. 언론 이용하는 거잖아요....
모르고 그런걸까요? 그럼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IP : 119.69.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0:33 AM (110.14.xxx.9)

    이태규가 짜준 각본대로 연기연습하고 나와서 연기한거죠. 안철수는 등두드려주고

  • 2. ㄴㄴ
    '12.11.23 10:35 AM (210.105.xxx.118)

    언제 부터 우리나라의 대표가 문화+종교인들이었나요??
    언제부터??
    그들이 제안하면 수용해야 하나요??
    민주당은 자기 줏대가 없는건가요?
    지지도로 합시다 하다 아! 이건 안되겠다 하고 철회했던 안을
    문화+종교인들이 제안했다고 생각없이 다시 들고 와 최종안이니까 수락해라
    하고 바로 언론에 알렸다고 하는데...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이제 와선 단일화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단일화를 원하신다면 양 쪽의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해야죠.

  • 3. ㄴㄴ
    '12.11.23 10:39 AM (210.105.xxx.118)

    우상호 기자회견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님들같은 오해가 있을까봐 (왜? 한쪽에서만 언론에 자기 위주로 공개하니)
    박선숙이 직접 기자회견 한 거잖아요.
    태도가 굉장히 단호해서 비호감일 수는 있었겠지만
    그건 민주당에 대한 태도입니다.

    대통령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정치가 있어 최선을 다 한 사람
    출마 선언하자마자 늘 박그네를 이기던 사람을
    민주당이 매일 같이 요구하는 단일화 틀에 가두고
    이젠 정치 자체를 못하게 하자 아고라 청원???

    님들이 휘두르는 보이지 않는 폭력과 반복되는 무례함에
    내가 안후보를 지지하는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 4. 안철수룰반대
    '12.11.23 10:40 AM (58.87.xxx.208)

    단일화 안하면 됩니다. 단일화 실패하면 안철수는 죽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 지지자들이 똥줄이 타서 단일
    화 안 받으라고 저러는 겁니다. 시간은 우리편입니다. 제 삼자 대결로 가면 안철수가 도망갈 확률이 더 큽니다.

  • 5. 58.87.x
    '12.11.23 10:42 AM (210.105.xxx.118)

    단일화 안하면 됩니다. 단일화 실패하면 안철수는 죽습니다.

    ========>

    겨우 단일화 안한다고 개인 한명을 죽이고 싶은가 봅니다, 님들은.
    확실히 문 지지자들의 성향을 알 수 있는 글입니다. 아주 선명히....

  • 6. 124.216.
    '12.11.23 10:53 AM (210.105.xxx.118)

    님들하고 같은 편 아니면
    왕따도 시키고
    죽어 마땅하다고 믿는 거군요.
    님들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건지 대략 그림이 그려집니다. 제가 꿈꾸는 세상은 아니군요.

  • 7. 안철수의
    '12.11.23 10:59 A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기업경영에 대해 검증해봅시다얼마전bw문제도 제기됐었는데 우리편이라머 입단속하던 시기가 있었지요.재벌뺨치는 재산증식해왔던 안철수가 과연 재벌들과 손 안잡을까요 브이소사이어트인지뭔지는 아무생각없이 들어간겁니까.이사람의 정체는 이사람의 행보에 다 나와있습니다.갑자기 천지개벽해서 딴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하는것도 아니고..

  • 8. 우선
    '12.11.23 11:06 AM (175.209.xxx.154)

    매너에 문제죠.
    한밤중에 기자회견하면서 그시간 단일화 바라는 국민들이 심장떨려보고있을걸 알면서
    협박조로 최후통첩 날리는 박선숙씨 태도보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221 [도와주세요] 동물을 굶겨죽이는 동물원은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12 동행 2012/12/18 693
193220 서울시교육감후보는 누구? 4 .. 2012/12/18 818
193219 패러디 영상, 편집하고 자막 넣는 거, 어디서 배우나요 ? 4 패러디 영상.. 2012/12/18 645
193218 낼 출근하라고 하는 회사.. 법으로 어떻게 안되나요?ㅠㅠ 6 .. 2012/12/18 1,261
193217 문재인후보님 유세 마무리 회견하시네요~ 4 .. 2012/12/18 1,526
193216 왜 자기 글에 자기가 저렇게 많이 댓글 다나 했더니... 8 왜.. 2012/12/18 1,123
193215 오메.여기가 좌파 아지매들 본거지 82쿡 맞당가? 19 .. 2012/12/18 2,258
193214 냉장 보관해도 되나요? 2 곰국고기 2012/12/18 1,462
193213 창기십자가의 오해와 진실 7 참증인 2012/12/18 2,386
193212 잘 드는 칼 추천 좀 해주세요 8 2012/12/18 2,146
193211 죽전 문재인 유세 다녀 왔어요 9 어제 2012/12/18 1,802
193210 우린 정말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2 이 선거가 .. 2012/12/18 467
193209 나꼼수 김정남 8 아이러브커피.. 2012/12/18 2,004
193208 국정원 엘리트들이 댓글 알바 하느라 ... 8 이런 기사도.. 2012/12/18 1,419
193207 표창원<전>교수님?? 5 무식이탄로났.. 2012/12/18 1,485
193206 표창원 교수님 샤우팅 보고 반성합니다. 5 대단하신분 2012/12/18 2,020
193205 [기도글](12.17)금식16일째, 대적하는 기도.. 5 믿음 2012/12/18 1,417
193204 내가 문재인후보에 투표해야 하는 이유. 고민해결 2012/12/18 630
193203 어제 깜짝 놀란 두가지! 1 죽전유세 2012/12/18 869
193202 표창원교수 토론 언제 또다시 하시나요? 2 지현맘 2012/12/18 1,205
193201 보지도 않았던 신문과 지로 영수증이 오늘 아침 집앞에 놓여있어요.. 1 신문사절 2012/12/18 1,093
193200 남편이 거짓말을 했어요. 12 불량맘 2012/12/18 4,067
193199 12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2/18 824
193198 윤여준 찬조연설을 링크 걸어서 메일로 보내는법? 1 1219 2012/12/18 653
193197 달(Moon)이 차오른다, 가자!!! 6 대통령전문가.. 2012/12/1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