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저에게 설명을 좀 해주세요.

ㅇㄷㅇ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11-23 10:10:34

처음에 안캠에서 문캠에 정치쇄신을 요구했을때

이해찬이나 박지원물러나라고 요구를 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기자들 의견이나 카더라말고

안캠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기사 가져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론회때 안철수 후보가 인편으로도 보냈다고 했습니다.

문후보 모르시는 눈치더군요. 오히려 문후보가 안후보에게 뭐라고 하는 상황까지

그전에 언론에 안후보 분명히 그랬습니다. 여러채널로 전달했는데 문후보님이 모르신다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이 부분도 누가 한번 설명해주세요. 아시는 분 있으면

이 부분 또한 카더라, 기자의견 말고 안캠에서 안후보가 인적쇄신이라 말한적 있었는지)

 

 

이부분도 국문과 다니시는 분이나 관련 종사자분 설명한번 해주세요.

국회의원 수 축소부분에서

협의문은 구두와 다르게 진짜 협의문이고 효력을 가지는데 협의문에 이렇게 적혔죠.

 

"비례대표의석을 확대하고 지역구를 줄이는 과정에서, 의원정수를 조정하겠습니다. "

 

여기서 조정이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손을 대는데 서술어인가요?

의원정수를 줄이거나 늘리는데 서술어인가요?

 

 

 

 

IP : 211.193.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0:11 AM (211.253.xxx.235)

    요즘같은 시대에 그냥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되지
    뭘 여러채널로 보냈는지가 더 궁금..
    말은 전달하는 사람이 끼어들면 왜곡된단 거 모르는 사람도 없을텐데.
    왜곡되고 누락되고 등등..... 그 여러채널이 더 궁금.
    전자메일 보냈는데 못받았나?

  • 2. 안철수룰반대
    '12.11.23 10:14 AM (58.87.xxx.208)

    안철수가 거짓말 한겁니다. 그래서 나쁜 놈이라고 하는거고. 모든 언론이 그렇게 이해찬, 박지원 사퇴를 원하는거다 라고 말할때 입 다물고 있었으면서 아니라고 하니까 나쁜 놈인겁니다

    차라리 대놓고 이해찬, 박지원 물러가라 했으면 기분이 덜 나쁠겁니다

  • 3. 어제도
    '12.11.23 10:24 AM (58.226.xxx.166)

    댓글로 물어보지 않았나요? 그 분 아닌가....
    다른 분이 자료 올렸던데....

  • 4. ...
    '12.11.23 10:45 AM (110.14.xxx.9)

    어제 박선숙 기자회견 봐요. 저렇게 뻔히 재야에서 제시한 방안인줄 알면서 표현을 문제인 제안이라고 합니다. 그들은.매사 한 표현 한표현 유불리 따져가며 국민을 현혹하고있어요.

  • 5. ..
    '12.11.23 10:52 AM (125.141.xxx.237)

    조정이라는 표현은 유보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양 캠프 사이에 이견이 커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를 "조정"이라는 말로 포장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걸 축소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한다면 굳이 "조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의미가 없는 거지요.

    이-박 퇴진 문제는 민통당 내부의, 시민단체 쪽에서 제출한 쇄신안에 있는 내용인데요, 그 문건에 이-박 퇴진이 명시되어 있고, 안 캠에서는 민통당 내부의 쇄신 건의가 있지 않느냐, 라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즉, 그 쇄신안 내용대로 해달라는 의미가 되는 거지, 그럼 어떻게 해석하라는 건가요? 안 캠에서 민통당 내부 쇄신 문건에 대해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면 모를까, 자기들이 언급해놓고서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라고 발뺌하는 거, 그게 무책임한 이중적 행태가 아니면 뭡니까?
    인적 쇄신 문제는 안 캠에서 이미 입장을 번복한 전례도 있지요. 10월 20일 인터뷰에서 安이 직접 민통당 쇄신을 거론하면서 인적 쇄신도 다 연결되어 있다며 특정 계파의 2선 퇴진을 언급한 적이 있고, 4월 총선 거론하면서 또다시 계파 운운하는 발언도 했고요. 그러다 분위기 안 좋아지니 인적 쇄신 주장한 적이 없다고 말 바꾸기 했지요.
    다 집어치우고 안 캠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들이 원하는 것 하나 딱 부러지게 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소신과 의사 표현이 분명하지 못한 자들은 정치인으로서 부적절하지요.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대체 安이 말하는 새 정치란 무엇이며, 미래는 또 무엇입니까?
    安은 정치에서의 기득권 내려놓기를 주장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득권을 말하는 건가요?
    安이 최초에 제시한 정치쇄신안을 보면 기득권을 내려놓기는커녕 오히려 자본을 가진 소수에 의해 정치가 독점됨으로써 정치의 기득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모순된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90 한살림 고구마케잌 여쭤봅니다. 11 감사 2012/12/25 3,324
198989 야후이메일에 저정된 메일들을 한메일로 그대로 옮길수 있나요? 3 정보통 2012/12/25 1,045
198988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757
198987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034
198986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497
198985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21
198984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184
198983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886
198982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603
198981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08
198980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62
198979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993
198978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19
198977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38
198976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076
198975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084
198974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500
198973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194
198972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178
198971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184
198970 애들하고 하루종일 케잌과 치킨만 먹고 있어요.. 7 ㅜ ㅜ 2012/12/25 2,710
198969 오마이뉴스 주주는 어딥니까? 그럼 1 무명씨 2012/12/25 1,157
198968 어제 책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아주세요 2012/12/25 739
198967 거실바닥에 참기름이 범벅인데.. 20 두고두고 2012/12/25 5,441
198966 이제 만남을 시작한 독일남자가요.. 16 조언 좀 부.. 2012/12/25 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