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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후 15년, 결혼하고 싶다고 한 남자가 전남편과 똑같네요

이게 팔자? 조회수 : 7,136
작성일 : 2012-11-23 08:52:27

시누이얘기에요.

결혼해서 얼마 살지도 못하고 시누이 남편이 명을 달리했어요

15년 넘게 시누이 처녀처럼 잘 살았어요.

성격좋고 인물좋아서 사람 무척 많이 만났구요.

이런저런 핑계대고 한 번 만나면 끝이고, 남자가 2번만 더 전화하면

무슨 미친여자처럼 대들어서 끊어내고 하더니..

훅!!갔네요.  

그런데 똑같아요  전 남편과요.

요즘세대엔 있기도 어려운 8남매 장남에, 외모 수준이하인것 하며

(그동안 다른 남자들 트집잡은것은 뭔지), 경제력 별로인것 하며

 

그동안 좋은 사람 만나기만 가슴졸이던 가족들은 이게 뭔가,,

이게 팔자인가 싶은게 더 알아보라고, 천천히 가라고 그러는데

귀로 말 안들어가는게 보여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12.11.23 8:57 AM (121.165.xxx.189)

    부모 형제 자매들이 알아서 말리겠죠. 그래도 안되면 그야말로 팔자구요.

  • 2. ````
    '12.11.23 9:07 AM (124.56.xxx.148)

    저 장기간에 걸쳐 이혼 재혼한 커플 봤는데요...다들 선구안이 거기서 거기더군요..첨이랑 똑같거나

    더 이상해서 주위사람 놀래키거나..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변하지 않는거죠...전 그래서 재혼은

    타인이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선에서 고르는게 낫다고 봐요.

    한번 이혼하면 이미 그분의 선택능력에 약간의 의문이드니까요...사실 두번한다고해서 크게 달라지지않음을

    , 그리고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걸 느꼈어요...

  • 3. ㅡㅡ
    '12.11.23 9:28 AM (125.133.xxx.197)

    그게 취향인가 봅니다.
    결국 고르고 골라도 원점으로 가더라는...그래서 팔자라는 말이 먹히나봅니다.

  • 4. ㅇㅇ
    '12.11.23 10:12 AM (211.237.xxx.204)

    이거 답없음.. 애여야 말리든지 말든지 하죠..
    머리 다 큰 어른 ..(도 넘어서서 이제 나이들어가는 입장)에서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소용없어요..

  • 5. 그게 그렇더라고요
    '12.11.23 12:05 PM (211.224.xxx.193)

    저희 친척분도 재혼하셨는데 전부인이랑 얼굴이 흡사해요. 근데 성격? 행실은 완전 반대인분이랑 만났어요. 전부인이 바람나서 애버리고 나간 상태라 그와 완전 반대인 현모양처형 여자분으로 고르셨어요. 상대분은 상처하신분인데 그 아이들 다 친척분 호적에 올리시고 아주 잘사세요.
    저희 친척분은 저번분한테서 데여서 딱 알아보고 그런 성향이 아닌 사람을 고르신것 같아요. 이분이랑 사시면서 집도 넓혀가고 일도 더 잘되고..여자분이 내조를 아주 잘해주시니 가정이 안정되고 마음이 안정되니 모든게 잘 풀려나가는것 같더라고요.

    그 시누는 사별한 남편..더 애뜻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그 비슷한 남잘 여태 찾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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