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이라는 글 읽고 젤 충격은

대선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2-11-23 08:52:17
이재오 라는 인간을 영입하려 했다는거....
이게 야권후보로 나올려고 했던 사람의 행동인가요?
이재오가...그 우리가 알고 있는 이재오를ㅠㅠ
안은 정권교체의 목적이 문재인님의 목적과 너무 다른 사람이네요.
이걸 알면서 그로 단일화 되면 뽑아야 되는지 ....ㅠ
IP : 61.43.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8:59 AM (110.14.xxx.9)

    안철수가 총선 지원한다고 인재근과 송호창 지원한 이유가 빼갈려는 포석에서 그랬다는거. 이제 와서 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는거.
    안철수 대선출마한다고 발표할 때... 이제는 화합할때라고 했던거... 다 이재오랑 인재근이랑 모두 함께 자기세력 하에 넣고 가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다 이유가 있었죠

  • 2.
    '12.11.23 9:02 AM (110.70.xxx.14)

    안철수는 자기가 하면 다 될거라 생각한거죠
    이쪽사람들이 보는눈 강한자존심 냉철한판단을 생각하지 않은거죠
    헛똑똑이

  • 3. 눈꽃
    '12.11.23 9:12 AM (211.222.xxx.210)

    전, 안철수가 총선때 지원하지 않은 이유가, 야당이 패배해야 자신이 구원투수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단 한마디를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습니까.
    어지러운 난세에 홀연히 나타난 영웅이 되고 싶었겠지만... 그 영웅은 진흙탕의 영웅이었다니...

  • 4. 안철수가
    '12.11.23 9:20 AM (61.43.xxx.66)

    정권교체를 간절히 원했던 사람이라면
    총선때 한마디가 천군만마가 되었을텐데
    외면했을 리가 없죠

  • 5. 윗님 말들으니..
    '12.11.23 9:21 AM (14.37.xxx.74)

    딱 무릎을 치게되네요..맞네요..
    안철수 이거 이거.. 증말..보면 볼수록..

  • 6.
    '12.11.23 9:37 AM (183.102.xxx.44)

    그러게요
    그때도 얘기나왔었잖아요
    안철수가 도와줬음 하는 분들 많았는데..
    지는 쏙 빠져서 구경하다 지가 뭐라고 책임을묻고 영웅놀이를해!
    날도둑놈같으니!

  • 7.
    '12.11.23 9:50 AM (125.180.xxx.131)

    안철수가 파파보이래요. 서울시장도 울아버지가 나가지말랬다며 그만둔사람이고..그아버지는 훌륭한분이지만 민주당은 빨갱이로 보는 사람이라는거.

  • 8. 안철수아버님은
    '12.11.23 10:00 AM (223.222.xxx.57)

    박정희 찬양론자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죠

  • 9.
    '12.11.23 10:27 AM (125.180.xxx.131)

    이승만,박정희묘지갈때부터 알아봤어요. 문재인좀 뜰만하면 바로 이벤트해서 자기쪽으로 화제돌리고..암튼 사업가라 자기는 조금도 손해안보고 이익만 최대한으로 뽑아내는데 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731 박근혜 후보 다시 김종인과 ‘화해 무드’ 로 돌아선 까닭은? 10 호박덩쿨 2012/12/07 1,102
187730 아들 영어공부 땜에 넘 힘들어요 10 영어 2012/12/07 2,371
187729 지금 그대에게 최신버젼 듣고있는데 6 그대에게 2012/12/07 1,134
187728 얼마 안남아서 8282인사드립니다. 3 아낌없이 주.. 2012/12/07 950
187727 밤에 김장할건데 지금 사온 생새우 보관법? 10 ㅡㅡ 2012/12/07 6,851
187726 힘빠지네요 박근혜호남빼고전지역우세라니.. 17 에효 2012/12/07 2,796
187725 갑자기 이천만원이 생겼는데.. 2 주부 2012/12/07 2,412
187724 엄마로서 자괴감이 들어요 15 난 누구일까.. 2012/12/07 3,266
187723 여긴 LA요.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6 la 2012/12/07 814
187722 kbs기자협회 제작 거부 결의 2 어이없는 일.. 2012/12/07 826
187721 파마 잘 안나와서 다시 하면 많이 상할까요? 3 파마 2012/12/07 3,356
187720 친정엄마같은82. 김장젓갈 여쭤요 3 감사해요 2012/12/07 942
187719 분당에 눈 오나요? 2 2012/12/07 704
187718 시댁생활비땜에 이혼까지 갈뻔한 분 계신가요? 20 혹시 2012/12/07 9,098
187717 새차구입과 관련한 넋두리에요... 2 2012/12/07 852
187716 장준하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8 -용- 2012/12/07 1,006
187715 “의료비등 필수생활비 절반 시대를 열겠습니다” 1 참맛 2012/12/07 539
187714 보통 이사하기 얼마전부터 집 알아보나요? 4 ... 2012/12/07 1,594
187713 꺄...악!!!!!!!!! 제주도예요!!!! 18 꽃봄비 2012/12/07 9,559
187712 확 빈정상하네요. 3 iiii 2012/12/07 1,304
187711 남자들은 술마실때와 안마실때 감정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가요???.. 2 음주매니아 2012/12/07 1,565
187710 뉴스킨 블랙갈바닉 중고나라 등에서 사면 AS 받을 수 있나요? 3 궁금이 2012/12/07 3,941
187709 부평2001아울렛에서 2 버스노선 2012/12/07 962
187708 여론조사 전화 받으시나요? 5 ㄱㅁ 2012/12/07 613
187707 이기적인 올케 50 ... 2012/12/07 1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