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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을려고 했는데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2-11-22 23:41:04

안철수 너무 한다.

셋이 나가면 당신은 안 돼.

문국현보다 더 낮게 나오고 당신이 지금까지 한 건 날라가고

그냥 나쁜 놈 된다니까

 

이렇게 땡깡 피고 당신이 나간다고 치자

그러면 민주당에서 당신 밀어주겠냐고?

당신 떙깡을 아는 국민이 차라리 투표를 안 하지 수첩보다 당신이 낫다 하겠냐고?

공부 잘 한 사람이 어째 그리 눈치가 없수?

 

난 당신 좋아했는데 어제 저녁 그 머리와 얼굴에서 전에 없던 심술을 보고 앗뿔사 했다우

제발 더 나가지 말고 당신의 자존심을 지켜주오.

기회는 이번만이 아닌데 너무 많이 왔소

IP : 175.196.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
    '12.11.22 11:44 PM (125.134.xxx.176)

    실제 선거당일
    박지지자는 적극투표층입니다.
    안지지자는 적극투표층이 아닙니다.
    그게 거픔인거죠.

  • 2. ..
    '12.11.22 11:44 PM (219.249.xxx.19)

    ....너무 멀리왔소2222222222
    그래도 지금이라도....휴..제발

  • 3. ....
    '12.11.22 11:46 PM (175.194.xxx.113)

    안캠 내에서 내부자끼리도 소통이 잘 안 된다는 말이 있던데
    지금 여론 돌아가는 추이를 잘 모르는 듯...

    이미 너무 멀리 왔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아직도 자기네들이 갑이고 더 유리한 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못 먹는 판이면 정권교체고 나발이고 다 엎어버린다,는 식이네요.

  • 4. 며칠만
    '12.11.22 11:49 PM (175.118.xxx.70)

    더 참아보렵니다 꾹꾹

  • 5. ㅉㅉㅉ
    '12.11.23 12:00 AM (39.113.xxx.7)

    저희 남편 안철수 3년 선배입니다.그래도 안후보라 했죠.어제부로 철수라 합니다.
    실망을 넘어 분노입니다!!!

  • 6. 분당아짐2
    '12.11.23 12:01 AM (116.36.xxx.197)

    참고 참고 참다가
    우리남편 어제 한마디 하더라구요

    안철수 진짜 왜그래?

    지금까지 순수하게 믿고 응원하던
    마음이 너무 찢어집니다

  • 7. 너무 믿고
    '12.11.23 12:10 AM (211.246.xxx.20)

    존경했고 두 분 중 누구를 찍어야할지 고민했었는데
    먼 꿈만 같네요

  • 8. 철수님
    '12.11.23 10:03 AM (58.237.xxx.199)

    지금 용퇴해도 정몽준이랑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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