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4,5,6,7세 입니다..
보통 한 반에 15명에서 27명있구요.. 유치원은 한반에 대부분 25명씩입니다..
영어는 영유랑.. 어학원서 아이들 가르쳐 본 경험이 있구요..
파견 강사는 처음인데.. 제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한 반에 애들이 너무 많고.. 교재가 따로 없어요..
그러니.. 결국 교구 만들고 노부영 책 읽고.. 율동 하고 노래 하고..
아이들이 많다 보니.. 자꾸 제가 오버액션 하구요..
코믹스러워 진다고나 할까?? 맨날 웃고 율동하고.. ㅋㅋ 좀 유치하죠?? ^^ 혼자 에너지 넘쳐서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ㅋㅋ
아이들은 교재가 없으니.. 읽고 쓸 줄은 잘 모르지만. 7세쯤 되니.. 대략 말하는거 알아듣고.. 눈치도 있고..
저는 궁금한게.. 어린이집, 유치원이 영어 수업이 하루에 30분씩 주 5일 입니다..
엄마들은.. 어떤 기대를 하고 보내시는지 궁금해서요..
그냥 노부영 책 한 달에 한권씩 율동 노래 부르고 재미있게 다니면 되는지..
그래도 영어 배우는 건데.. 파닉스는 다 해서.. 초등학교 가기 전에 읽는것은 완성 시켜야 한다던지..
아님.. 그냥 영어에 흥미만 갖으면 되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