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주의가 참 무색해요

as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11-22 20:58:48

국민들 대부분

너무 못사는데

 

어떻게 박근혜는

투표를 해서 대통령이 된다 는 말인가요

민주주의 아무 소용 없네요

 

오늘 수첩이 하는 방송 봤는데

그냥 아줌마 수준아닌가요

 

아무리 젊어서 공부를 안 해도

국회의원 십년넘고

자기가 열망이 있으면

좀 알거 같은데

가르켜줄 사람 많을텐데..

여기서 자격이 없고요..

 

안철수후보는

도대체

여기서 자기느 ㄴ 두리뭉실

정책확립이 안 되어있던데

그럼 한 5년 국회의원 하고

차기 노려도 충분할텐데

왜 저렇게 욕심부리나요

여기서 통크게 양보하면

이미지 좋아서

의정활동 열심히 하면 국민이 알아줄텐데..

뭐.정치역학이 어때도

안철수가 잘하면

국민이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떼쓰면 아무런 정치적 미래가 없지

거기다 이명박 밑에 있던 사람을 쓰면서

이해찬 물러나라고 하고

그러면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건설

말도 안 되지 않아요

마인드가 그런 마인드가 아니잖아요

아무리 정치경험 없어도

저런것은 할수 있을거 ㅅ같은데..

 

 

 

 

IP : 125.184.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도
    '12.11.22 9:02 PM (39.112.xxx.208)

    무상하고요.....ㅎ

    내삶의 스트레스입니다. 정치.
    안철수가 나타나면 뭔가 환해질줄 알았는데...........혜성같이 나타는 그가 요 며칠 제겐 스트레스 덩어리네요. 나타나지 말지........ 그냥 계시지..............ㅠ.ㅠ
    그분 나왔을때 설레발치며 감동 받았던 저 자신이 우습네요. ㅎㅎ

  • 2. 동감
    '12.11.22 9:04 PM (1.244.xxx.154)

    박근혜 기자협회간담회(?)를 보았는데... 말하는 수준이 정말 딱 그나이대 아주머니스럽더군요. 동감합니다.
    안철수 생각보다 욕심많네요. 그래도 절충할 줄 알았는데...

  • 3. 동감2
    '12.11.22 9:10 PM (211.216.xxx.91)

    지금 황당한게 그런거죠.
    안철수가 생각보다 무지무지무지무지 욕심이 많다는거...........
    사실 그 사람이 떠오른게 그 정도 위치에서도 욕심이 없어보여서 뜬건데..
    그거 아닌가요?
    예전 뉴역타임스에서도 김어준이 말한적 있죠.
    자기는 스무스하게 단일화될거라 생각한다고...안철수가 양보하면서...........ㅠㅠ
    사실 우리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했었죠.
    이번에 문재인,다음에 안철수,그 다음에 박원순.

  • 4. 국민수준
    '12.11.23 5:01 AM (72.213.xxx.130)

    정치는 늘 국민 수준대로 가는 거죠. 민주주의 잘못이 아니라는 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63 보아 노래 좋아하시는분 질문이요~^^ 6 보아 2013/03/16 734
231462 남자 아이들도 마론인형 좋아하나요?? 6 ... 2013/03/16 784
231461 '메르헨' 전집 너무 갖고 싶어요. 20 lemony.. 2013/03/16 4,990
231460 저...부여인데요.추천부탁해요.. 2 날개 2013/03/16 902
231459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979
231458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943
231457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143
231456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908
231455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375
231454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528
231453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154
231452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936
231451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653
231450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512
231449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736
231448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4,052
231447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358
231446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478
231445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394
231444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309
231443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726
231442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914
231441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760
231440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684
231439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