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단일화해봤자
말이 좋아 단일화지
화합, 소통...일절 없이 상처만 가득한 단일화네요.
한쪽은 죽어라 고집 부리며 자기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하자며 버티고
한 쪽이 계속 양보하는 이딴 단일화도 있답니까?
저도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절대로 안철수 안 찍고
심상정 찍겠습니다.
두 후보가 서로 잘 조율하고 서로 양보해서
정권교체 이루어내는 모습 기대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단일화해봤자
말이 좋아 단일화지
화합, 소통...일절 없이 상처만 가득한 단일화네요.
한쪽은 죽어라 고집 부리며 자기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하자며 버티고
한 쪽이 계속 양보하는 이딴 단일화도 있답니까?
저도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절대로 안철수 안 찍고
심상정 찍겠습니다.
두 후보가 서로 잘 조율하고 서로 양보해서
정권교체 이루어내는 모습 기대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펀드가입자: 당원으로 투표하자는데서 마음 접업습니다
마음대로 하라지요
분탕질 그만하고 좀 지켜보시죠?? 알바 아니면.
지켜보다 못해 열받아서 쓴 겁니다.
기대했던 제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망감이 큽니다.
그렇다고 단일후보가 안후보가 되면 심상정 의원을 찍어서 사표를 만들겠다구요?
심상정 후보도 단일화로 가닥을 잡으시겠지만.....원글님 박후보 지지자라고 하셔요
단일화때문에 안후보가 좀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새누리당 정권에 독재자의 딸이 가당키나 합니까??
헐!!!
님들 설레발에 단일화 안될거같습니다.
맘에 없는 심상정후보까지 찾으실거없이 그냥 맘편히 문재인 후보 찍으셔도될거같네요.
이런글좀 쓰지마세요. 결국 우리손해라는거 모르세요? 바끈혜 되는꼴보고싶어요?
안철수 캠프에 이명박 측근들 들어간 거 보니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 한들 뭐가 달라지랴 싶네요.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 꼴은 죽어도 보기 싫어서 문+안 지지했는데
지금 그런 국민의 열망을 안측에서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발 지켜보자는 소리 그만합시다
말도 못합니까? 아닌걸 아니라고 진즉에 말리고 조언해줬다면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하긴 말해도 듣지도 않았겠지만.
제 한표 사표가 될지언정 심상정 찍을래요.
어제까지는 누가 되던 단일후보 찍을 생각이었어요.
안철수교수로 단일화 된다면 제가 진정으로 원한 심으로 갈래요.
단일이 되지 않으면 지는거고, 박근혜를 이기려면 단일을 해야하니 끊임없이 문후보의 의견과 관점은 점검하는거죠
결국은 같은목표
여기서 말하면 단일화 안된다니...안되라 안되라 주문을 넣는것도 아니고 속상하고 짜증나니까 글로라도 풀수 있죠. 쌍욕을 하는것도 아니구만..써라마라 참 주문도 많네요
그리고 심상정 후보강 안철수후보보다 훨씬 좋은 후보죠. 이나라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니 별소릴 다 듣네요.
저도 안철수에게 신뢰가 깨져서 표 주고싶은 마음이 아예 없어요. 저게 뭣니까. 고집불통 5살도 아니고
이제는 놓고 홍보전에 돌입했음 하네요. 한쪽은 매달리고 한쪽은 고개 쳐들고 고고한척하고... 이게 뭔짓인지...
저도 안철수 접을려고요 꼭 이명박 2중대 같아요 이재오 아들하며 이명박가신들
노무현 탄액했던 구민주당 떨거지들 이들이 안캠푸를 장악하고 있다는데 노무현척결
부르짓는 저들이 절대로 타협 안합니다 우리 놀아나지 말고 우리길 갑시다
반대로 보여요
왜요. 제가 지금 심상정 후보 욕보이는 글 썼습니까?
또 맘놓고 문재인 후보 찍으라니까 그러긴 또 싫은가요?
단일화 불발돼 3파전가면 님들이나 저나 별수있겠어요?문재인 후보 찍는수밖에??
왜요. 그건 또 이길패가 아니라 갈아타고 싶으신가요?
다들 이성 좀 챙기세요. 아무글에나 쌈닭들처럼 달려들지 마시고 자제들 좀 하세요. 자게 전세내신거 아니면요. 다른 눈들도 좀 생각하세요.
출마선언 전(문후보가 안후보에게 모시고 싶다고 얼마나 목놓아 불렀는지..).
출마선언 후에는 (문후보가 안후보에게 단일화하자고 얼마나 목놓아 불렀는지..)
토론중에도(문후보는 단일화로 시작해서 단일화로 끝나죠 ....오로지 상대가 안후보 였죠)
첨엔 모시겠다 미끼던지고...그담엔 단일화 방법을 제안하는대로 받아들이겠다(통큰양보)고 미끼던지고
...미끼물게해서 문후보가 안후보를 이겨볼려구 지금까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이번엔 지지자들이 꺼꾸로 말하고 있으니 ...희안하네요.
욕지거리하며 한심하군요.
그래요.
문으로 한번 박과 상대해보세요.
얼마나 참패를 해야 민주당이 정신을 차릴까요.
지금 단일화 과정에서 기본적인 룰도 안 지키며 억지 부리는 게 누구인데
단일화 결렬의 책임을 왜 문재인측과 그 지지자들에게 묻는지?
사람들이 왜 단일화를 그렇게 열망하는지 결국 안철수는 모르는 겁니다.
안철수가 좋아서 팍팍 밀어주겠다,
문재인이 좋아서 팍팍 밀어주겠다 이런 류의 지지가 아니에요.
안철수, 문재인이라는 후보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무조건 단일화해야 한다고들 여론이 모일 때에는
그만큼 국민의 열망이 컸던 겁니다.
지금까지 협상 과정이 순조로웠다면
안철수로 단일화 되든,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든, 누구든 지지했을 겁니다.
국민이 바라는 건
정권교체였으니까요.
그 강한 열망 앞에서 계속 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면서 계산기만 두드려대니 한심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