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갑자기 시판김치를 좀 사야하는데..뭐가 맛있나요? 컴앞대기중

급해요..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2-11-22 19:42:38

이번에 제가 김치를 담갔다가 완전 망했어요ㅠㅠ

 

근데 내일 손님이 저녁에 오신다고 해서..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둘러보고 있는데..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엄마가 갖다주는거 먹다가 ㅠㅠ)

 

종가집

하선정

그리고 풀무원인가? 에서 전라도식 김치 어쩌구 파는거 같은데..

 

드셔보시고 괜찮았다 싶은거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2.156.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이
    '12.11.22 7:45 PM (112.151.xxx.74)

    오래 안된걸수록 맛있는겁니다.마트김치 다 시어빠졌던데요.차라리 반찬가게가 나아요.

  • 2.
    '12.11.22 7:46 PM (218.37.xxx.4)

    원글님이 나열하신것중엔 종가집이 젤 나아요

  • 3. 저는
    '12.11.22 7:47 PM (119.70.xxx.198)

    하선정이 제일 나았어요 주위에서도 그가 사먹고

  • 4. ....
    '12.11.22 7:47 PM (175.194.xxx.113)

    엄마가 보내주시는 김치는 묵은지 위주라
    생김치 먹고 싶을 때 가끔 시판 김치 사 먹어요.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전 종가집이 그 중 낫더라구요.
    종가집 김치 중에서 제조일짜가 가장 최근인 걸로 사 먹곤 해요.

  • 5. **
    '12.11.22 7:47 PM (203.226.xxx.20)

    저도 종가집이 제일 맛있어요.

  • 6. 종가집이 갑
    '12.11.22 7:49 PM (110.9.xxx.206)

    코스코가 싸니 얼른 코스코 다녀오세요^^

  • 7. 갑은
    '12.11.22 7:50 PM (175.112.xxx.27)

    농협 김치요. 하나로 마트로 고고... 대형 하나로요. 직접 만든것도 괜챦고

  • 8. ...
    '12.11.22 7:53 PM (121.136.xxx.28)

    온갖 김치 다 먹어봤지만 종갓집것이 제일 나아요.
    사실 홍진경게 젤 깔끔하고 시원한데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종가집것이 제일 좋음.

  • 9. ...
    '12.11.22 7:55 PM (112.154.xxx.59)

    저두 종가집 추천

    막도착해서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더라구요

  • 10. ...
    '12.11.22 7:56 PM (221.151.xxx.87)

    내일 드신다면 날짜 확인을 잘하세요.
    마트에서 파는 건 대부분 만든지 얼마 안 된 것들이라 전혀 익지 않은 생김치예요.
    겉절이처럼 드시려면 괜찮지만 알맞게 익은 걸 원하시면 요즘 날씨엔 냉장 상태에 따라
    일주일에서 열흘은 지난 것이라야 해요.
    가끔 날짜가 많이 지나서 포장비닐이 부풀 정도로 잘 익은 것들은 세일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맛은 제가 먹어본 바로는 종가집이 제일 나았어요.
    갓 만든 김치를 사다가 보관용기에 담아 집에서 직접 익혀먹으면 염도도 걔중 낮은 편이고 맛도 좋아요.
    풀*원은 굉장히 짠 편이에요.
    시판 김치가 집에서 담근 것보단 많이 짠 편인데 종가집 김치도 더 싱겁게 드시고 싶으면 사이에
    무를 썰어 넣고 익히시면 염도 조절이 좀 되어요.

  • 11. ..
    '12.11.22 7:59 PM (39.116.xxx.12)

    종가집이 젤 맛있어요.
    종가집 매운맛김치? 그거 저희 자주 사먹어요...

  • 12. 원글
    '12.11.22 7:59 PM (112.156.xxx.136)

    다들 감사합니다!!

    여기가 서울이 아니고 제가 지방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지리도 잘 몰라서 홈플러스온라인마트 이용하고 있거든요.,

    제조일자 가장 최근걸로 종가집! 주문할께요.

    다른거 맛있다고 알려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 13. ^^
    '12.11.22 8:08 PM (58.231.xxx.100)

    종가집김치 맛있긴한데 조미료맛이 너무 심해요. 농협김치가 짱인데. 외국에서도 잘나간다고..

  • 14. 맞아요
    '12.11.22 8:23 PM (218.37.xxx.4)

    종가집이 맛있긴한데 화학조미료를 많이 넣는것 같더군요
    몰랐는데,,, 홍진경김치 먹다가 종가집김치 먹으니 조미료 넣은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075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8,904
211074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0,891
211073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394
211072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850
211071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509
211070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481
211069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133
211068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8,932
211067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18
211066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662
211065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13
211064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172
211063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50
211062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374
211061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30
211060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075
211059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10
211058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278
211057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883
211056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583
211055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54
211054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17
211053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373
211052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563
211051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