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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은 너무 잡으면 못써요

.... 조회수 : 11,590
작성일 : 2012-11-22 19:12:30
솔직히 초2남자애들이면 정말이지 책가방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기특하게 생각해야 되는게 백번 맞는말이에요,

그 나이대 남자애들은 알림장 안챙겨오고 숙제 안챙겨오고 그게 정상인거에요,

저도 학원강사도 해보고  기간제 교사도 많이해봤는데 오히려  남자애가 꼼꼼히 잘 챙겨오고

그러면 기특하기는 커녕 소름끼치고 게이같아보이던데요. 

여하간에 남자애들을 무슨 숙제, 준비물 이런걸로 잡으면 속된말로 꼬추떨어져요. 뭐 도둑질을 했다거나 다른애를

때렸다거나 이런거면 또 몰라두요.
IP : 125.129.xxx.1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얜또머니
    '12.11.22 7:15 PM (218.37.xxx.4)

    미친거 아님???
    그나이대 애들이 알림장, 숙제 안챙기는게 정상???
    별.... 날추운데 어디서 더위를 잡쉈나?

  • 2. ..
    '12.11.22 7:19 PM (118.52.xxx.146)

    덜렁대는 아이도 있고 초2라도 꼼꼼한 아이도 있는거지요
    교육계 계셨다는 분 맞는지요???
    논리나 표현이 너무...

  • 3. 표현이
    '12.11.22 7:19 PM (122.40.xxx.41)

    과하십니다. 게이나 소름이라뇨
    성격상 꼼꼼한 남자애들도 많아요

  • 4. 초딩 시기에
    '12.11.22 7:19 PM (121.172.xxx.57)

    게이가 연상되나요? 요상스럽습니다.
    사춘기 즈음이나 돼야 성정체성이 구분되어지기 시작하는데...
    초2는 원래 가정에서 도와주는 시기입니다.

  • 5. ..
    '12.11.22 7:22 PM (39.116.xxx.12)

    애들 가르쳐봤다는 사람이 게이? 소름끼쳐요?
    님같은 인간들보면 전 혐오스러워요.
    애들두고 그런말을 한다는게..
    그것도 선생이였다는 사람이..
    정말 글이 역겹네요.

  • 6. xlfkaltb
    '12.11.22 7:22 PM (14.42.xxx.207)

    참 기가찬다 이러니 교육이 되겠어요.. 꼼꼼한 아이를 게이에 소름끼친다니...

  • 7. 쓸개코
    '12.11.22 7:26 PM (122.36.xxx.111)

    원글자 원래 공부잘하는 아이 싫다는 글만 올리는 분임.

  • 8. ...
    '12.11.22 7:26 PM (39.116.xxx.173)

    이건 뭐...60년대를 살고있으니...

  • 9. ...
    '12.11.22 7:30 PM (175.194.xxx.113)

    원글님이야말로 소름끼치네요.

    꼼꼼할 수도 있고 덜렁댈 수도 있고...아이 성향마다 다를 수도 있는 거지

    꼼꼼하고 차분한 남자아이는 집에서 너무 엄하게 잡아서 그렇다는 건가요?

    그리고 나이 먹은 어른이 어린애 두고 게이..소름 어쩌구 막말하는 거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 해도 도가 지나치네요.

  • 10. 이분
    '12.11.22 7:31 PM (1.241.xxx.27)

    원래 이런글 쓰시는 분이세요.

  • 11. ..헐
    '12.11.22 7:32 PM (211.106.xxx.243)

    교육자? 헐랭이 교육자라도 그렇지 말하는 폼새가 저게 뭐냐..

  • 12. 플럼스카페
    '12.11.22 7:32 PM (122.32.xxx.11)

    낚이지 마세요. 아이피 잘 봐두시고요...

  • 13. ..
    '12.11.22 7:38 PM (39.116.xxx.12)

    ㅠ.ㅠ
    요즘 82에 아이피 외울거 넘 많아요~
    아이큐 테스트도 아니고..

  • 14. 스뎅
    '12.11.22 7:47 PM (124.216.xxx.225)

    달동네 조사는 다 마쳤고?

  • 15. 아놔
    '12.11.22 7:47 PM (211.202.xxx.189)

    다른 걸로도 머리 깨질 것 같구만, 별 꼴뚜기까지 망나니 노릇하네.
    초2 아이 보고 게이 같다??
    미친 거 아님? 교단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그게 님이 아이들 돕는 거에요.

  • 16. 스뎅
    '12.11.22 7:48 PM (124.216.xxx.225)

    요즘엔 댁보다 더 이상한 애들이 많아져서 임펙트가 그닥...ㅎㅎㅎ

  • 17. 알았어요
    '12.11.22 8:08 PM (221.145.xxx.245)

    아이피 외울게요.
    귀찮아서 패쓰하는데, 외워둘께요.
    당신이 일빠! ㅎㅎ

  • 18. ㅈㄹ도 풍작이다
    '12.11.22 9:39 PM (222.107.xxx.209)

    미친,,
    ㅈㄹ도 풍작이다
    니 꼬추 떨어지기전에 발씻고 잠이나 쳐 자라

  • 19. 이건 또 뭥미??
    '12.11.22 11:24 PM (203.228.xxx.27)

    약먹고 오삼~~

  • 20. 뭐니???
    '12.11.23 9:29 AM (124.5.xxx.190)

    IP : 125.129.xxx.118 분란 아이피 외우자!!!!!!!!

  • 21. ㅋㅋㅋㅋ
    '12.11.23 1:13 PM (1.231.xxx.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잘못된 아들들이 부인들 종부리듯 하지

  • 22. 저는 원글 공감 가는데요~
    '12.11.23 1:52 PM (117.53.xxx.213)

    무슨 말 하시려는 건지 알아요.
    그러나 소름 끼친다거나 게이 같다는 표현은 삼가하셨어야...ㅠㅠ

  • 23. 저도원글 공감
    '12.11.23 2:07 PM (211.215.xxx.78)

    윗분처럼 소름끼친다는 등 과격한 표현때문에 반감이 되지만 큰 줄거리는 공감가는 이야기고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어요
    게이,고추떨어진다는 말은 활발한 그리고 자유로운 남성성이 약해진다는 뜻인데 왜들 파르르 떠시는지
    오히려 더 댓글들이 분란을 일으키는것 같아요.
    신세대의 솔직하고 단순한 표현인데
    좀 심한 표현이다싶으면 좀더 가볍고 유머있게 꼬집어 낼 수도 있는데,
    가만히보면 상당히 지적인 분들 많은곳이지만,
    또 그렇지않는 분들도 상당히 포진해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요.
    좀 여유있고 포용적인 시각의 글들을 많이 봤으면해요.
    상대방을 향한 독기가 서려있는 글들을
    휴식을 취하고자 오는 82에서 볼 이유가 없어요.

  • 24. 푸쿠
    '12.11.23 2:35 PM (115.136.xxx.24)

    제목에 공감좀 하려고 들어왔는데,,
    표현이 넘 과해서 그런가 공감을 못하겠네요..

  • 25. 미친듯
    '12.11.23 2:53 PM (175.197.xxx.119)

    원글은 정신나간듯; 근데 공감하는 리플들이 더 싫어;;;;;;

  • 26.
    '12.11.23 3:16 PM (112.155.xxx.178)

    이것도 미친년이네.
    ㅎㅎㅎㅎㅎ
    니 새끼는 그렇ㄱ ㅔ 싸이코로 키우렴.
    ㅎㅎㅎ

  • 27. .....
    '12.11.23 4:01 PM (175.121.xxx.165)

    와,,이 원글님 정말 큰일 날 소리 하고 있네요
    누구의 기간제 교사였는지,,
    누구의 학원선생님이었는지..
    불쌍할 따름이네요

  • 28. 파하하
    '12.11.23 4:59 PM (203.229.xxx.5)

    왤캐 웃겨요
    꼬추 떨.... ㅋㅋㅋㅋㅋㅋ
    수위좀 낮추면 대충 공감은 가는데요
    완전 또라이같은 표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29. 이런...⊙~⊙
    '12.11.23 5:55 PM (222.112.xxx.48)

    덜렁이 큰아들..꼼꼼이 작은아들둔 난 게이엄마되나요?
    비유를 해도 별~그지같은 표현이내요!
    꼼꼼이 작은아들 시원란 파란색아니면 거들떠도 안보고
    이쁜짝이랑 앉을려고 여러번 자리바꾸기했던 녀석입니다.
    게이라니요..헉입니다.
    덜렁이 꼼꼼이는 남녀구별이 없어요.
    울집 저 덜렁이고 남편 꼼꼼이라 맨날 챙김받고 사는걸요.
    이런글 정말 싫어요!

  • 30. ㅋㅋㅋ
    '12.11.23 6:03 PM (218.158.xxx.226)

    원글님 아이가 그런가 보네요.,,
    맨날 알림장 못챙기고 숙제못해가서
    선생님한테 혼나고..그죠?

  • 31. ㅎㅎ
    '12.11.23 6:42 PM (119.75.xxx.42)

    이런 인간들 밑에서 덜떨어진 한국 남자 나온다.
    남녀가 이런 문제에서 차이가 어디있다고 남자는 오냐오냐 싸고 돌고 그러니까
    지 물건 하나 못챙기고 정신 가출해서 돌아다니지.. 쯧쯧.
    본인 애나 그리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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