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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영동 1985......표만 끊었습니다.

흐린하늘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11-22 17:58:07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오그라들어...

도저히..

볼 용기가 없어서..

 

인터넷예매로 표만 끊었네요.

앞자리 맨끝으로 두좌석...

 

당한 분도 있는데..보는것도 못한다는게...죄스럽지만..

이렇게라도....마음을 표현해얄것 같아서...

 

남영동 1985...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222.107.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11.22 6:04 PM (122.40.xxx.41)

    표 사서 지인 줄 생각하고있어요

  • 2. 에궁..
    '12.11.22 6:16 PM (175.115.xxx.106)

    이 와중에 이근안이는 자긴 고문한적 없다고 발뺌한다면서요...
    돌아가신 분이 무섭지 않은거죠.

  • 3. 지브란
    '12.11.22 6:31 PM (1.250.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처럼그렇게하려구요 도저히볼자신이 없어요

  • 4. 저도
    '12.11.22 6:36 PM (14.37.xxx.17)

    이번주에 보러갑니다.
    예매하러 갑니다.

  • 5. 인권!진실!
    '12.11.22 6:43 PM (116.33.xxx.148)

    최근 도가니,분노의 화살, 두개의문, 피에타
    모두 보기힘들어도 봐야 하기에 봤어요
    이건 정말 못볼거 같다. 어떡하지 고민중이었는데
    이 방법이 있군요. 더불어 선물도 좋으네요

  • 6. 저도..
    '12.11.22 6:45 PM (118.33.xxx.104)

    봐야하는데 하면서도 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ㅠㅠ

  • 7. 오늘
    '12.11.22 6:49 PM (220.72.xxx.111)

    오후에 보고 왔습니다.
    소리 없이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
    엔딩 자막 올라가는데도 관객이 아무도 못움직이더라구요..ㅠ ㅠ

  • 8. ..
    '12.11.22 8:32 P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

    앗..저도 님같이 생각했었어요..표라도 사드리자..
    도저히 볼자신이 없어요..도가니도 못봤는데..

  • 9. ...
    '12.11.23 12:35 AM (211.204.xxx.141)

    전 오늘, 아니 지금시각엔 어제네요...
    수능 끝낸 딸래미랑 보고 왔습니다
    6시30분 상영시간..여러 상영관중 작은 상영관이고요
    관객수는 3분의1정도...여긴 울산입니다
    첨부터 끝나는 내내...눈물만 납니다
    김근태장관님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어찌...인간이 저렇게 참고 견딜수가 있는지...
    저같음...단 1분도 못 견딜것 같은데...
    그당시 실제엔 영화보다 더 한 고문이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아무튼, 김장관님외 그분들덕에 우리가 지금 숨쉬고 있는것 같습니다
    넘 무지했고 죄송할따름 입니다...
    크나큰 빚을 지고있는것 같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행동 할렵니다
    인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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