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만 여성, 文 지지…朴 '여성대통령론' 반박,,이여자들 뭐죠??ㅋㅋㅋㅋ

양서씨부인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2-11-22 17:15:01
여성유권자 1만인이 2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생애최초 투표자에서부터 주부, 워킹맘, 임산부, 장애인, 농민, 이주여성, 마트 캐셔, 변호사, 어르신 등 전국의 다양한 여성들로 구성됐다.
여성유권자 20여명은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가 여성부과 국가인권위원회를 설치하고, 호주제를 폐지한 민주통합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 "이명박 정권은 1% 특권층만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며 "그럴 때마다 국회에서 거수기 노릇하며 함께 동참한 것이 새누리당이고, 그 중심에 박근혜 후보가 있었다"고 비난했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우리 서민의 후보가 될 수 없다"며 "한 번도 사회적 약자로 살아 본 경험이 없는 후보가 어찌 서민의 삶과 애환을 알 수 있나.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출산과 육아, 직장에서 이중삼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평범한 여성들의 눈물을 어찌 알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가 말하는 미래는 미래가 아니라 과거의 연장이다. 박정희 유신정권의 연장일 뿐"이라며 "국회의원 15년 동안 여성관련 법안을 단 한 건도 대표발의하지 않을 정도로 여성의 삶과 욕구에 관심 없었던 후보를 우리는 절대 '여성 대통령'이라 부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오히려 변호사시절부터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울고 함께 싸워 온 문재인 후보가 '여성의 친구'이자 '친여성적 후보'"라며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서민의 삶을 살았고, 서민의 애환을 아는 문재인 후보가 우리 여성들과 서민의 소박한 꿈을 실현해 줄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상보육, 방과 후 돌봄정책, 공공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가사노동자·간병인·청소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 등 문 후보의 여성 공약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어 1% 특권층의 대한민국이 아닌 99%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짜 웃기네요..
문재인은 특권층이 아닌가봐요..
변호사출신에,청와대 비서실장까지 한사람이 특권층이 아니면 뭐죠??
참나..
박근혜가 대통령 되야지..
애들 키우는거 좀 더 쉬어진다는것만 아시길!!!!!!!!!!!!!!좀!!!!!

IP : 121.136.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11.22 5:18 PM (175.209.xxx.154)

    님 고마워요~~ 님 아녔음 여성 1만명이나 문재인 지지한거 모를뻔했네요~~ㄳㄳ

  • 2. //
    '12.11.22 5:19 PM (125.132.xxx.122)

    웬 심상정....그 사람은 다른 걸 떠나 박근혜와 붙어서 되지도 않겠지만...최악은 사상.;;;

  • 3. 힘들다
    '12.11.22 5:22 PM (121.132.xxx.177)

    +여성유권자 1인

  • 4. ,,,
    '12.11.22 5:23 PM (119.71.xxx.179)

    정치인이 특권층이 아닌사람이 어딨나? 결국 정치인은 특권층만을 위해 살아야한다는거임?
    이젠 왠지 원글님은..문재인 지지자같아보임.

  • 5. ㅋㅋㅋ
    '12.11.22 5:24 PM (1.243.xxx.44)

    박근혜가 애 키워준대요? ㅎㅎㅎㅎ 숨겨논 애 키워봤나????

  • 6. 됐어요
    '12.11.22 5:55 PM (220.86.xxx.167)

    회사에서 보는 미친 여편네들만으로도 족해요
    무슨 텔레비젼에서 맨날 여자를 봐..
    같은 여자지만 됐네요.

    물론 건전하고 인격적이며 두뇌가 좋고 양심적인 리더 여자라면
    남자들보다 월등 지지하겠지만..
    한.명.도 못봤어요

  • 7. ^^
    '12.11.22 6:01 PM (175.123.xxx.121)

    외국인과 결혼해 영국사는 친구가 박근혜 지지자 많다는 소리듣고 우리나라 정말 창피하다고

    얼굴을 못들겠다고 하더이다

    가뜩이나 오늘 단일화결렬에 심란한데 이건 무슨 되지도 않는 소리하는거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016 어제 문재인은 엄청 초조해 보이던데요. 18 호호언니 2012/12/17 3,088
193015 표창원 교수님 너무 잘 생겼네요.. 4 ... 2012/12/17 1,553
193014 저도 패딩 한번만 봐주실래요? 10 뒤늦게 패딩.. 2012/12/17 2,275
193013 표창원 교수님 지지연설 해주시도록 요청 안될까요? 9 희망 2012/12/17 1,654
193012 돌아가신 두분 지혜 2012/12/17 441
193011 지금쯤 삼성정보팀에서는... 5 궁금 2012/12/17 2,322
193010 확실한 2가지 여론의 흐름지표. 28 정확한여론 2012/12/17 14,674
193009 과자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나름 급합니다...ㅜㅜ 8 해태 2012/12/17 1,791
193008 아까 아들 설득한다는 글 어디 갔나요? 5 ... 2012/12/17 611
193007 왜 내 실제 체감 지지율과 여론조사가 다른지 오늘 알았습니다. 8 똘레랑스_ 2012/12/17 1,943
193006 그나저나 개표 걱정 안되세요?? 6 사과 2012/12/17 778
193005 한국에 꽃중년들 진짜 많네요 11 .. 2012/12/17 3,398
193004 사거리에서 ㅂㄱㅎ 지지연설 중인 이상한 여자하는 말 가관 11 오늘 차타고.. 2012/12/17 3,223
193003 표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5 단풍별 2012/12/17 1,448
193002 서강대 동문 1631명 공동서한: 박근혜 동문의 청와대 입성에 .. 1 노란사과 2012/12/17 1,378
193001 집에 움직이는 사람이 없는데 아래집에서 왔어요 5 이상해 2012/12/17 1,675
193000 빨간목티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4 ... 2012/12/17 1,032
192999 중앙의 꼼수 - 내일을 기대하시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 2012/12/17 1,608
192998 표창원!!표창원!!!!!!!!!!!!!!! 36 2012/12/17 10,358
192997 강원 이어 전남에서도 ‘박근혜 선대위 특보 임명장’ 발견 3 세우실 2012/12/17 1,041
192996 우와....어떻게 합니까 표교수님.....ㅎㄷㄷ 1 리아 2012/12/17 1,682
192995 표교수 보시는 분 많은접속 때문에 1 2012/12/17 1,145
192994 제가 사는동 경비 아저씨는 2번 뽑으신대요. 2 ^^ 2012/12/17 937
192993 대한 민국 경찰은 표교수님한테 감사해야해요 11 .... 2012/12/17 3,188
192992 ㅋㅋㅋ제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3 킬리만자로 2012/12/17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