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chamsori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2-11-22 17:08:50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211.21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폭력
    '12.11.22 5:49 PM (61.101.xxx.62)

    학생부기재 어떻게 하실건지 확실히 답변바랍니다. 요즘 학부모들 교육감 선거할때 그 문제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이 최대 관심사네요.

  • 2. 저도
    '12.11.22 6:10 PM (210.94.xxx.112)

    윗님에 동감입니다.
    학교폭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근심인 데
    가해자 애들 인권 보호에 전념하고 피해 학생들의 인권엔 나몰라라하는 후보는 절대 아니되지요.
    학생부 기재된다하면서 학교 폭력이 주춤해지더니
    이걸 안 해도 되는 상황으로 슬그머니 몰고가니 다시 활개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419 국정원 엘리트들이 댓글 알바 하느라 ... 8 이런 기사도.. 2012/12/18 1,564
194418 표창원<전>교수님?? 5 무식이탄로났.. 2012/12/18 1,607
194417 표창원 교수님 샤우팅 보고 반성합니다. 5 대단하신분 2012/12/18 2,149
194416 [기도글](12.17)금식16일째, 대적하는 기도.. 5 믿음 2012/12/18 1,568
194415 내가 문재인후보에 투표해야 하는 이유. 고민해결 2012/12/18 774
194414 어제 깜짝 놀란 두가지! 1 죽전유세 2012/12/18 1,001
194413 표창원교수 토론 언제 또다시 하시나요? 2 지현맘 2012/12/18 1,347
194412 보지도 않았던 신문과 지로 영수증이 오늘 아침 집앞에 놓여있어요.. 1 신문사절 2012/12/18 1,239
194411 남편이 거짓말을 했어요. 12 불량맘 2012/12/18 4,212
194410 12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2/18 963
194409 윤여준 찬조연설을 링크 걸어서 메일로 보내는법? 1 1219 2012/12/18 791
194408 달(Moon)이 차오른다, 가자!!! 6 대통령전문가.. 2012/12/18 1,458
194407 밤새, 나꼼수+김정남 검색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6 두분이 그리.. 2012/12/18 2,656
194406 지난 총선때 우리동네 보니 투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1 ... 2012/12/18 771
194405 [투표시간]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모르시는분들 많다합니다!.. 2 꾸지뽕나무 2012/12/18 604
194404 이번 선거엔 당원들(?)길거리유세 없나요??? 5 요즘은 2012/12/18 951
194403 베이킹 또 여쭤 봅니다. 5 베이킹 2012/12/18 786
194402 오늘도 나갑니다. 16 분당 아줌마.. 2012/12/18 2,065
194401 하나로마트 양재 절임배추 20킬로 지금 얼마인가요? 6 미즈박 2012/12/18 3,206
194400 우와....진짜 무섭네요....ㅠ 14 ㅠㅠ 2012/12/18 5,498
194399 새벽에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3 이런 2012/12/18 2,213
194398 새마음 운동에서 새마음 포럼까지 베타 2012/12/18 1,339
194397 일베충 58.236. xxx.150 집은 부산? 2 세스코 2012/12/18 987
194396 납치강간후 돌로 사람 죽여도 무죄라는 문재인 6 유능한변호사.. 2012/12/18 4,295
194395 국민과 똑닮은 대통령 진정한 보수.. 2012/12/18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