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chamsori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2-11-22 17:08:50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211.21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폭력
    '12.11.22 5:49 PM (61.101.xxx.62)

    학생부기재 어떻게 하실건지 확실히 답변바랍니다. 요즘 학부모들 교육감 선거할때 그 문제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이 최대 관심사네요.

  • 2. 저도
    '12.11.22 6:10 PM (210.94.xxx.112)

    윗님에 동감입니다.
    학교폭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근심인 데
    가해자 애들 인권 보호에 전념하고 피해 학생들의 인권엔 나몰라라하는 후보는 절대 아니되지요.
    학생부 기재된다하면서 학교 폭력이 주춤해지더니
    이걸 안 해도 되는 상황으로 슬그머니 몰고가니 다시 활개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424 눈 운동기구 써 보신분!! 밝은눈 2013/03/13 2,496
230423 아람단과 컵스카우트요! !!!! 2013/03/13 846
230422 대전에 골반교정 하는데 아시나요? ... 2013/03/13 2,447
230421 디카 슬림한거 추천좀해주세요 2013/03/13 341
230420 복어 먹으러 갈건데요? 어때요? 3 방사능걱정 2013/03/13 2,433
230419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들어갈 때도 시험을 보나요? 14 이름을 잃어.. 2013/03/13 3,300
230418 부동산에서 왔는데 문을 안열어줬다고 해요.. 6 윗집무서워요.. 2013/03/13 2,175
230417 wi-fi (와이파이)가 뭔가요 ?? 7 시골 할매 2013/03/13 2,902
230416 집안일에 치여서 힘드네요 10 시크엄마 2013/03/13 2,416
230415 가사도우미분 이제그만나오시게 해야할것같아요 Drim 2013/03/13 1,724
230414 삐용이(고양이) 길들이기. 6 삐용엄마 2013/03/13 1,375
230413 ㅁ양이 피임까지 요구해 6 박시후 2013/03/13 3,368
230412 안철수는 이번에 노원병으로 나와야 합니다 10 ... 2013/03/13 1,372
230411 새로 바뀌신 구몬선생님이 저랑 안맞는것 같아요..ㅠㅠ 8 초6엄마 2013/03/13 2,155
230410 과탐 2 고3엄마 2013/03/13 939
230409 내 아들의 글.. 1 아들아~~~.. 2013/03/13 1,110
230408 고1 오늘 첫 모의고사 어땠다고 하나요? 8 고1엄마 2013/03/13 2,459
230407 술먹고 공부 해보신 분 계시나요??? 9 ... 2013/03/13 17,796
230406 피부 베스트글 당귀 사실 분들~~ 87 반지 2013/03/13 5,803
230405 서른 넘어서 엄마라고 부르는 남자... 52 ... 2013/03/13 7,787
230404 가천대학교가 17 가천 2013/03/13 4,391
230403 지하주차장에서 인사접촉사고.. 3 ㅠㅠ 2013/03/13 2,457
230402 저도 실비보험... 10 어리버리 2013/03/13 1,618
230401 글 한꺼번에 여러개 못올리나봐요, 페이크백 질문 하려는데 넘 힘.. 1 rosebu.. 2013/03/13 795
230400 김연아선수가 거짓말을 하네요! 29 리아 2013/03/13 2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