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철수씨 욕심버리기 어려워요

ㄴㄴ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11-22 15:20:01
자리가 자리입니다 대통령이에요
다시오지않은기회에요
자신이 상대 파이터로 경쟁력이 더있는데
성인군자가 아닌다음에야 포기할수없지요
이해가 가요
IP : 118.41.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2 3:22 PM (183.102.xxx.44)

    욕심이 날순 있죠
    그럼 정정 당당히 이기던가요?
    이것도 저것도 자기한테 불리하니 시간끌며 미루다
    전문가들도 말도 안된다는 지한테 유리한 룰로 싸우자하나요?
    초딩반장선거도 저렇겐 안해요
    어디서 땡깡인지

  • 2. 천개의바람
    '12.11.22 3:25 PM (211.114.xxx.74)

    안철수의 국민들 지쳐가요~

  • 3. **
    '12.11.22 3:29 PM (121.146.xxx.157)

    본인입으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었는데,,,

  • 4. ,,
    '12.11.22 3:33 PM (72.213.xxx.130)

    전 문재인씨 별로에요. 박그네와 맞설 인지도에도 못 들어가서 보면 불안해요.

  • 5. 탱자
    '12.11.22 3:47 PM (118.43.xxx.137)

    이번 대선판의 인물은 안철수 입니다.
    그가 등장하자 박근혜 대세론니 꺾였죠. 그는 박근혜에 경쟁할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대선에 출마했고, 야권의 단일후보로서 주장할 근거를 가집니다.

    그의 정치적 힘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것이어서 누구도 그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의 정치적 자산을 훔칠려는 사람들이나 정파는 정의롭지 못합니다. 오히려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를 도와야 당연한 겁니다.

    "간교하고 사악한 무리들"만이 그를 요리 저리 핑계대면서 끌어낼려고 하겠지요.

  • 6. 문재인님이
    '12.11.22 3:48 PM (203.226.xxx.210)

    죄송하지만 안철수의 단물만 빨아먹고 그를 이용하기엔 안후보는 너무 똑똑합니다
    재인님은 혼자힘으로 대통령될 자신없으시죠?
    그런 거 아니라면 정정당당히 3자대결하세요

  • 7. 흐음
    '12.11.22 3:48 PM (211.202.xxx.189)

    안 후보는 담판을 통한 양보에 대해 "제가 정치를 시작한 동기는 국민 부름에 응한 것이다, 국민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대선 출마 문제는 제 마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 소유가 아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양보란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어느 인터뷰에서 한 이 말 보니, 정말 양보 생각 없나 봐요. 끝까지 국민을 앞에 걸고 있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더 힘들어요. 차라리 내가 하고 싶다, 이러면 가부간에 말이 통하는데, 난 그저그런데 남들이 원해.......이런 식이면 자꾸 남 핑계를 대니까 진전이 어려워요. 하물며 그 남들이 '국민'씩이나 될 때는 본인도 자기가 뱉은 그 거대담론에 허우적대는 거죠. 심지어 대통령 되는 것이 그 국민에게 빚을 져서 갚아야 하는 거래요. 이러면 애초부터 옆에서 누가 뭐래서 양보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닌 거에요.

  • 8. 욕심이라니
    '12.11.22 4:00 PM (203.226.xxx.210)

    그 표현 조금 거슬리네요
    그러면 문재인후보는 왜 욕심을 못 내려놓나요?
    안후보에게 적합한 표현은 욕심이 아니라 정당한 시대의 부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367 단일화를 원하는 안철수후보 지지자 여러분.. 6 ... 2012/11/23 1,554
184366 감자 채썰어 물에 끓이다가 넘 푹익혀서 떡이 됐어요 ㅠㅠ 구제 .. 8 감자 2012/11/23 1,811
184365 진짜궁금해서글올립니다........많은답변부탁드립니다........ 11 보라카이 2012/11/23 2,468
184364 출산후 생리통이 없어졌는데 계속 안아플까요? 9 ㅇㅇ 2012/11/23 2,328
184363 천안 구 역전에(옛날역전) 아직도 포장마차 차려놓고 국수 파는 .. 멸치국수 2012/11/23 1,284
184362 15개월 아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4 아들맘 2012/11/23 11,446
184361 안철수 캠프 선대인 "안 후보 양보하라" 18 우리는 2012/11/23 8,564
184360 요리하면 항상 맛이 없어서 낭패에요 9 애동 2012/11/23 2,113
184359 김치누름돌 3 김치누름돌 2012/11/23 1,718
184358 50남편이 쓸만하게 입을 정장틱 겨울겉옷을 사자고 하는데요 3 어려운 질문.. 2012/11/23 1,696
184357 저렴하면서 한끼먹을 반찬추천요ᆢ 5 ㅇㅇ 2012/11/23 2,567
184356 저도 예단예물 평생 가슴에 남을거 같아요 56 ........ 2012/11/23 17,864
184355 [영어숙어]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숙어 100개 모음 11 저랑이 2012/11/23 4,515
184354 양재역, 양재동쪽에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 1 추천 해주세.. 2012/11/23 2,196
184353 안철수 펀드 사실상 실패 12 안철수룰반대.. 2012/11/23 3,085
184352 한복대여점 1 mon 2012/11/23 1,984
184351 김치속 양념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4 둥둥 2012/11/23 3,237
184350 병신같은 민주당 3 nnnn 2012/11/23 1,632
184349 적합도로 하든지 가상대결로 하든지 1 ,,,,,,.. 2012/11/23 1,315
184348 안철수 지지층 결집 중 11 ..... 2012/11/23 2,441
184347 등산복 문의 1 달바라기 2012/11/23 1,443
184346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에게 쓴 편지 7 gkgk 2012/11/23 2,540
184345 일전에 김기덕 감독이 문재인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고.. 4 여기서 잠깐.. 2012/11/23 2,327
184344 학교 폭력..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4 ㅠㅠㅠㅠㅠㅠ.. 2012/11/23 2,169
184343 조중동 및 새누리는 안철수가 후보되길 기다려요 5 2012/11/23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