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둘, 회사생활 7년차입니다.
결혼은 올해했구요.
회사생활에 그동안 큰 불만없이 다녔지만,회사 분위기가 여자들은 제약이 많아요.
요새 부쩍 앞날이 답답하고 아직 아이는 없는데 뭔가 해놓아야 될 것 같은 부담이 자꾸 짓눌러요
이 회사에서 정년을 바라보는건 당연히 불가능하다는걸 알고있으니깐요
평생 일을 하고 싶은데,확실한 자격증을 따놓아야겠다는 생각이 커져가네요.
노무사 생각하고 있는데,주변에 혹시 공부하시는 분 계신가요?
1차는 회사다니며 준비하고 1차 합격이 된다면 2차 준비할때는 퇴직하고 준비하려고 하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어요.
얼마나 어려운지 사실 감이 안옵니다.
어디 독서실에서 틀어박혀 공부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작은거라도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