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진언 가르쳐주세요
조용히 맘속으로 부를수있는 진언
은 어떤거 있을까요?
1. 광명진언이요..
'12.11.22 1:30 PM (222.121.xxx.183)광명진언이요..
2. 광명진언이요..
'12.11.22 1:31 PM (222.121.xxx.183)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3. 나무아미타불
'12.11.22 2:01 PM (121.157.xxx.79)관세음보살...
광명진언 ....정현스님이 부른 거 있어요...4. ...
'12.11.22 2:03 PM (14.52.xxx.249)윗님들... 광명진언은 주로 상가에서 조문할때나 돌아가신 분을위해 지장기도를 할때 외는 진언입니다...
원글님처럼 평소에 하실 거라면, 금강경 사구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나
많이들 알고 계시는 육자대명왕진언인 옴마니반메훔이나, 아니면 원글님 반야심경을 독송해보시면 좋습니다.
경전이지만 축약시켜놓은 거라 230여자 밖에 되지 않아요.
천수경, 금강경 같은 경전들은 좋긴 하지만 장기간 수행하실 게 아니라면 좀 길거든요.
하지만 반야심경은 자주 외어서 외울 정도가 되시면 좋지요.5. ...
'12.11.22 2:06 PM (14.52.xxx.249)위에 이어서,
원글님 진언을 외시는 것도 좋지만, 108배를 하시거나
불교의 호흡법인 수식관(검색하시면 나옵니다)을 하시면 아주 좋아요.
화두 참선을 하기 전 단계로 몇년간 수식관을 하기도 하거든요.
하루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보시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저 역시 10여년전에 우울증으로 힘이 들어 수식관으로 마음을 달랬고, 결과적으로 불자가 됐지요.
불교의 수행만큼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게 없습니다.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6. 광명진언
'12.11.22 2:12 PM (222.121.xxx.183)죄송합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이거 자꾸 외우라고 하셔서.. 그것만 알아서요..7. ...
'12.11.22 2:17 PM (121.157.xxx.79)광명진언이 주로 돌아가신분을 위해 하는 진언인건 맞지만 , 평소에 해도 무방한거로 알고 있어요.
그 내용을 보면 더 무방합니다.8. ...
'12.11.22 2:17 PM (121.157.xxx.79)위빠사나 참선도 좋아요.
9. ...
'12.11.22 2:18 PM (14.52.xxx.249)광명진언님, 제가 죄송합니다^^;;
10. 옴마니
'12.11.22 2:19 PM (119.202.xxx.159)옴마니파드메홈
11. 82쿡에서
'12.11.22 2:24 PM (218.55.xxx.116)불자님들을 만나니 참 반갑네요^^
12. ...
'12.11.22 3:09 PM (58.141.xxx.13)감사합니다
13. 모
'12.11.22 3:21 PM (99.42.xxx.166)저두 더 부지런하게 하고싶은데 반성합니다
14. 저는
'12.11.22 4:19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그냥 할 몰라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15. .....
'12.11.22 4:36 PM (220.88.xxx.51)원글님 이런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댓글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16. ...
'12.11.22 6:19 PM (14.52.xxx.249)저는 님, 관세음보살도 많이 하실수만 있다면 아주 좋습니다.단, 나무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 중 하나만 선택해서 많이 많이, 정신을 집중해서 하루종일 입에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세요^^